Related Link: http://blog.naver.com/lucas1226/130174891210

제 프리뷰는 어제 올렸고, 아까 올라온 mlb.com의 프리뷰 번역입니다.

어쩌면 이따가 하나 더 올라올지도.....



[원문 기사]

http://mlb.mlb.com/mlb/gameday/index.jsp?gid=2013_08_24_bosmlb_lanmlb_1





[타이틀]



Lester looks to slow down Ryu, Dodgers in LA



Red Sox hope to even series as lefties duel at Dodger Stadium



레스터는 LA에서 다저스의 류현진을 제압하려한다.



레드삭스는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이번 좌투수 맞대결에서 시리즈의 균형을 맞추려한다. (전날 졌으니 이겨서 1:1로 가려한다는 의미)





[본문 시작]



다저스는 두달이 넘는 기간 동안 질주를 해왔다.



그래서 이번 주말이 이번 시리즈는 (역시 강팀인) 레드삭스가 그들의 전력을 시험해볼 기회이기도 하다.





존 패럴 보스턴 감독....

"우린 잘 나가는 팀과 붙었다. 저들을 저지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다저스의 부활은 푸이그의 메이저리그 승격과 함께 시작되었다.



패럴 감독은 이 쿠바 선수의 놀라운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패럴....



"흥미있는 선수다. 타석에서 공격적이고, 경기중 모든면(주루, 수비 등)에서 공격적이다. 이번에 타석에 들어서면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고, 우린 그걸 알고있다."





그러면 보스턴 투수들이 푸이그를 상대할 감독의 대책은 무엇인가?





패럴....



"그의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기를 바란다."





푸이그와 매팅리 감독의 라인업에 있는 다른 선수들은 토요일 경기에서 좌완투수 존 레스터를 대적할 준비를 한다.



레스터는 올스타전 휴식기후로 3승1패 방어율 2.52를 기록중이다.



올스타전 이전 기록이 방어율 4..58에 8승 6패인 점과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패럴 감독은 그의 회복에 대해 몇가지 언급을 했다.





패럴....



"올스타전 휴식기를 통해 변화가 좀 생겼다. 직구의 제구가 한결 안정되었다. 특히 좌측(중계화면 기준)으로 향하는 공들이 그렇다.



무엇보다도 그의 제구는 가운데로 몰리지 않고 좌우를 파고든다. 특히 중요한 순간에 더 그렇다.



그리고 스코어링 포지션에서의 위기 극복이 좋아졌다.



스트라익 구사율이 높아졌고, 볼넷 허용률도 올스타전 이후로 줄어들었다."







다저스는 루키 류현진 투수로 이에 맞선다.



그는 메이저리그 데뷰 첫해에 벌써 12승 4패, 방어율 2.95를 기록중이다.



이 좌완투수(류현진)은 지난 7번의 디시즌 경기(선발 투수에게 승패가 주어진 경기)에서 6승 1패이고, 11경기의 홈성적은 방어율 1.78을 나타낸다.





다저스 투수 코지 허니콧....



"류현진은 내가보기엔,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고 있다."







# Red Sox: Thornton on the mend 회복중인 토른톤



• 불펜의 좌투수 맷 토른톤이 이번주말 다시 불펜으로 합류할 수 있게되었다. (부상자 명단 기간 종료)



이 베테랑 투수는 지난 8월 4일 우측 경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패럴 감독....



"우리는 (토요일에) 그를 시험할 것이다.(불펜 투구를 의미)



그리고 두가지 선택의 길이 있다.



일요일에 액티베이션(경기 출전이 가능한 명단으로 올림, 현재는 25명 로스터) 시키거나 부상자 기간을 연장 하거나 중에서 결정을 하게된다.



그가 공도 잘 던지고, 던진후에 통증이 없는지 점검하는게 중요하겠다.







# Dodgers: Kemp nearing return 켐프의 복귀 준비



• 외야수 맷 켐프는 마이너리그가 종료되는 9월초 이전에 리햅 경기를 뛰어볼 예정이다.



(리햅 경기 : 주로 부상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복귀전 점검 차원으로 마이너리그에서 뛰어보는 것을 의미)



켐프는 금요일의 훈련에서 러닝과 터닝으로 부상부위(발목)를 점검하였고, 타격 훈련도 소화했다.





메팅리....



"그는 전력을 다해 뛰었다. 아직 뛰다가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때때로 절룩거린다. 좋아지고는 있으나 상태가 완전하진 않다."







다른 얘기들



• 류현진은 이번 시즌 24회 등판중 20회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 다저스 유격수 라미레즈는 선발 출장한 55경기중 49경기에서 출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