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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절대 맹신자인 매형에게 설득 끝에 토러스 시승하게 했더니... 돈만 생기면 제네시스가 아닌 토러스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들으려고도 하지 않기에, 주차된 차 양해구하고 차 문 열고 한 번 닫아보라고 했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제 말을 들으시더군요.
물론, 토러스의 여러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만...
링크는 말리부 5중 추돌에서 캐빈이 보호된 대단한 장면입니다. 에어백이 터지는 것은 물론이고 잘 보호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새는 수타페 DM의 또 다른 결함을 수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이 희한한 냄새가 나는 증상을 경험하고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는군요. 아마도 안으로 물샌 것이 곰팡이 등의 악취를 내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외로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알게 모르게 물이 새고 있다는 소리겠죠?
요즘 동생이랑 차를 바꿔타서 잘 몰랐는데 동생한테 물어보니
실제로 비리비리하고 꾸리꾸리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_ㅜ
날이 뜨거울때 더 심하고 처음엔 새차 가죽냄새 때문에 몰랐던것 같은데
이제는 그냥 오징어 냄새가 난답니다.
참..하다하다 별...
오만정 다 떨어지는데 확 팔아버리고 싶네요. 이거 오월 출고된 건데
지금 팔면 손해가 막심하겠지요? ㅜㅜ
첨부터 티구안을 사는건데...ㅜㅜ
요번에 세컨카 하나 입양할 계획이 있는데 업무용 SUV 1대는 무조건 있어야되고..
정떨어진 싼타페를 계속 타야하나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