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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지저분해서 제목도~ 이해 부탁드려요... ㅋ
얼마전 이곳에 변기 물문제로 글을 올렸읍니다...
아무리 연구해서 모르겠기에...
결국은 AS신청해서 부품을 몽땅 교체했읍니다...
근데... AS기사말이 한계가 있다고~
변기를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ㅠㅠ
뭔놈의 변기가...
이것은 마치 소모품인 타이어나 엔진오일 갈러 갔다가 차 바꿔야 된다는 얘길 들은거죠...
아니나 다를까...
부품 교체전과 증상이 똑같읍니다...
AS 기사 방문시 와이프가 대응했읍니다...
그때의 언급했던 말과 와이프와의 토론을 거쳐... 즉 브레인스토밍~
결론은 뚫어보자... 변기 뚫는 기구 있잖아요?
그걸로 여러차례 시도했더니, 부유물이 떠오르더니... 좀 시원한 소리가 납니다...
그렇죠... 구멍이 완전이 막힌것이 아니라... 약간 막혔었나 봅니다...
변기에 대해 열공했다면...
부품 안갈아도 되는데... 아까비~ ㅠㅠ
이런 경우도 있으니,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생각해보니 예전엔 2겹화장지를 한 1년~2년전 부터는 3겹화장지를 사용합니다...
이게 원인이 아닐까 조심스레 의심해 봅니다...
안방과 거실화장실 두군데가 거의 동시에 같은 증상이라니...
그렇죠... 두군데 부품 다 갈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