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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모비스를 만들고 각 하청업체 들에게 매년 원가절감을 강요하며 단가 후려치기를 한 결과가 지금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구입과동시에 녹이쓸고 물이 새고 각도를 맞추어야 에어백이 터지고 보증기간이 끝날때부터 하나씩 고장나고 부러지고.....호갱님 현대차는 그렇게 타는거랍니다....젠장

신청한 차가 파업기간에 생산된다면 결합율이 높은건 사실 입니다만 지금 신청한다고 바로 생산라인에서 생산 안됩니다.국산차는 뽑기라 필요하실때 신청하세요.

다시 현기차 안사기로 다짐하셨으면 쉐보레나 르노차 사세요.<br />
눈에 보이는 실내 디자인보다 안보이는 안전성, 내구성 그런게 더 중요하잖아요.<br />
저라면 파업기간내에 차는 안사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제대로 조립될 리가 없겠죠.

국산말고 외제차 사세요. 쉐보레나 르노요. ㅎ

현기차의 품질은 항상 같습니다. 아무때나 사도 됩니다.

이상규님 저도 르노 sm5 le 등급을 정말 고민 많이했습니다. 그런데 카페에 가입하여 결함 관련 글을 보면서 구매욕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현대도 마찬가지죠. 그랜져 문잠금 확인하려고 손잡이를 잡아 당겼는데 손잡이가 부러졌다는 내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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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 예정중인 차량이 트렁크에 물이 고이는 현상, 배기가스 문제 등등....<br />
현대는 원래 그런줄 알고 있었지만 르노는 기대와 달라 실망이 컸습니다. 미션 고주파음

조한철님 말씀이 맞네요. 파업기간이라 약간 더 말썽이겠지만 원래 말썽 많은 차라 언제사나 똑같이 결함이 있겠네요. ^^

파업기간 생산차 피하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네요 <br />
저도 정말 현대차를 피해보자고 반년을 고민했지만 결국은 현대차 사게 되더군요.<br />
현대차 안타는분들은 특별히 다른 브랜드에 애정이 있는경우입니다. <br />
르노? 대우? 일본차? 엔트리 독일차? 이렇게 와리가리 하다보면 결국 현대차 옵니다.

제네시스급 아니면 현기차는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는것 같던데요.

3천대를 고려 하시면 걍 캠리나 어코드 같은거 사세요.

올란도도 동호회 들어가보면 결함투성이차 같지만 제 차는 멀쩡했고요<br />
문제 있는 차들도 보증기간내에 수리 받고 새로태어난 차들은더이상 애먹이는 일은 적죠<br />
독일차도 그렇다던데요

글쎄요;; 그냥 현기차는 우선 피하시는게;;

시중에 제네시스에 대한 환상이 많으신듯~ 근데 제네시스는 현대의 첫(사실 두번째죠~포니 다음)<br />
후륜구동인데, 전문가들 평가로는 초보수준의 차입니다. 참고 하시길~

자잘한 결함없는 차를 찾기란 힘들겠죠. 다 마찬가지같아 보이겠지만<br />
저는 최소한 에어백은 터지는 차를 타고 싶습니다. 충돌각 자신없어요.

저같으면 눈에 보이는 인테리어보다는 눈에 안보이는 안전성을 택하겠습니다.

전 현기차는 안살겁니다...<br />
현기차가 정신차린다음에는 고려하겠지만,<br />
지금은 팔아주면 안됩니다

3천정도면 눈을 돌리실수 있는 좋은차량이 넘쳐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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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민했는데 현기뿐이더라 는 말은 이해안됩니다.

평상시에 구입하면 배기가스와 빗물유입에 더해 에어백이 안터질확률이 높구요, 파업기간중에 구입하면 거기에 더해서 각종 잔고장에 더해질 확률이 조금더 높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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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그랜져와 소나타시절부터 그래왔으니 이건 현대의 헤리티지라고 봐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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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대를 피해 윈스톰과 IS 250, 컨트리맨을 구입했습니다만 자랑아닙니다. 현기차 피하면 다른차 많습니다.

어느 차종이건 동호회 들어가면 못쓸 차라는 결론밖엔 안 나와요.

맞는것 같습니다. 동호회 들어가보면 그랜져도 쓰레기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지네들이 타고 있는 차라도 말이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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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우려와 걱정으로 오늘 현대차 영맨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오늘 그랜져로 결정하고 르노 영맨에게 양해를 구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