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해서 구경가 보긴 했는데... 별거 없더군요.<br />
5천원어치 음료수만 열심히 마시고 나왔다는.<br />
머신들도 다 한사람이 주르르 맡아놓고 계속 돌리고 있는지라 한번 땡겨볼래야 할 수도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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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같은 데처럼 비주얼이 화려하면 모를까. 보는 재미도 별로.
많지 않게 살았지만 참 이상한 나라에 엘리스 같은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더군요<br />
친구넘이 마카오도 관광겸 해외 여러곳을 갔다왔는데 울 나라처럼 노름 못해서 환장한거 같은<br />
사람들은 첨 봤다더군요 여기 갓다온분도 많이 있는데 댓글 기피하는 느낌인데요<br />
강원도 모임이잇어 구경삼아 몇번 갔었는데 제 눈에는 시장판이 따로없고 돈을 돈처럼 쓰지않고 <br />
걍 휴지에 똥닦아 던지는 느낌이더군요 보고잇던 본인까지 최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