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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은퇴자금얘기에 로또얘기를 할수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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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15: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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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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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은퇴자금얘기에 로또얘기를 할수밖에,,,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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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영 [가입일자 : 2005-12-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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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젊은사람들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타 오디오커뮤니티보단 와싸다가 확실히 젊다는걸 느낍니다.
저는 오래전에 주택복권 1등당첨금이 100만원일때
꿈이 예사롭질않아 100원짜리 복권을 사보았는데,
조도맞고 번호도 쭉 맞아가다가 십단위에서부터 틀린뒤로는
너무나 허무해서 복권은 두번다시 사본적이 없습니다.
허긴 카드도 로얄을 잡고나서 잃은돈은 생각치도않고 다 이룬것같아,
그뒤론 어떤도박이던 해본적이없습니다.
당시에 집집마다 TV가있는것이 아니라서 동네사람들이 집에모여 주택복권
추첨을보다가 아쉬움에 뒤로넘어갔었는데, 로또얘기에 지난날이 생각납니다.
요즘 쓸곳조차없는 단돈 천원이라도 절약밖엔 답이없는 현실입니다.
또 그것이 본인에겐 언젠간 작은힘이라도 될것입니다.
은퇴자금은 꼭 필요한데,현실은,,, 달리 도둑질을 하지않는이상
별다른 방법이있나요?
나이먹고 남에게 밥한끼라도 사주어야지요.
돈을 모으는방법,쓰는방법엔 여러길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와싸다에서 제일싫은사람이 여자이름쓰는 00숙씨인데,
이분은 늘 부정적인 소식만 가져오더군요.
잘 못사는 사람이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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