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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적한 시골 도로에서 비상시 <br /> 차태워달라고 손들어봐요<br /> 태워주기는 커녕 ............................<br /> 손들고 있는 내가 바보며<br /> 미친놈 대접받기 일수인데도<br /> 세상이 이렇게 험해서야 원 .........................................
17~8년정도 전에 추위에 떨고있는 아저씨를 태웠다가 큰일날뻔 했습니다<br /> <br /> 한양여대 지나가는길이 사람및 차량 왕래가 거의 없는길인데요<br /> 그 입구에서 50대중반의 아저씨가 영하의 날씨에 떨면서 태워달라기에 태웠습니다<br /> 출발 하려는데 뒤로감춘 손에 뭔가 번쩍하는게 있어서<br /> 그게 뭐냐고 물어봤습니다<br /> (그나마 젊기도 했고 출발하면 완전히 혼자가 될수있는길이라 용기내서 물어봤네요ㅠ.ㅠ)
요즘은 태워 줄려고 해도 잘 안타죠. 다들 경계하는 눈빛만...
절대 남 안태워 줍니다. <br /> 전에 아버지가 호의 배풀다가 사고가 났는데 완전 개바가지 쓰셨습니다.
약물 복용이라서 선처 호소?<br /> 당연히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안타깝네요.<br /> 자기딸만 생명이고, <br /> 다른 이의 딸은 생명이 아닌가요?<br /> <br /> 자기만 생각하는 이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환경들..<br /> <br /> 언제 쯤 모두를 위하는 참다운 세상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