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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공항안에 미국 입국심사대가 있습니다. 캐나다땅 공항이지만 미국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미국영토로 들어가는거라 La에 내려서 다시입국심사 없습니다...오히려 환승 시간이 지루하실거 같네요.

에드몬튼 에서 시간 나시면 제스퍼 쪽한번 훑고 가시면 좋겠네요...잴 좋을땐데요

2시간 40분이면 연착이 되지 않더라도 뭔일이 갑자기 생기면 위험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로마산도 가시겠네요.<br />
예전에 바르셀로나에서 런던 가는 비행기가 연착해서 런던 발 비행기시간에 늦었는데 <br />
저희 일행이 탈때까지 비행기가 기다려주더라구요. <br />
많이 늦지는 않았고 대한항공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텍사스-LA-인천 여정이었는데 텍사스에서 비행기가 지연 출발하는 바람에 30만에 출국심사 마치고 탑승 게이트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지연출발 이유는 스튜어디스 지각!!!<br />
LA에서 가방도 못찾고 인천공항에 도착. 도착 후 LA공항에 가방 수배해서 이틀뒤에 택배로 받았 습니다. 근데 각각 직항이어도 한시간 정도 기다려 주더군요

따로 booking하신 티켓이 아니라면,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비행기 못탄 경우 별도 항공편을 마련해 줍니다. 지연사유가 항공사 귀책인 경우. 그에 대한 보상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혁님, '현실'로 복귀하는 길이니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br />
에드몬톤은 옐로우나이프 오며 가며 잠만 자고 갑니다. 중간에 Hay River에서도 1박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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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님, 부디 위험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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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식님, LA에서는 그리피스랑 윌슨산, 그리고 Tucson으로 가는 길에 팔로마에 들립니다. 이번에 가장 기대하 곳은 영화 "콘택트"의 그곳, VLA입니다

미국내 비행기가 연착으로 국제선으로 갈아탈 때, 국제선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더군요.<br />
한 30분 늦었는데, 미국내선 비행기 탑승이 확인되면 연계편으로 같이 예약이 되어 있으면 기다려 주더군요.<br />
그런데 국제선이 늦게 도착하면 미국국내선 연결편은 그냥 떠나더군요. ㅜ ㅜ

연계편은 아닙니다. 따로 따로예요. ^^;

먼저 즐거운 여행과 휴가와 업무되시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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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각 비행도착과 출발이 2시간 40분이라면...<br />
좀 불안합니다...<br />
안그러면 무지하게 지루한 시간이 되겠지만...<br />
좀 안전하게 다음 항공기로 오시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br />
전에 가족들이 연계편에 문제가 생겨서 아예 그곳에서 항공편 대기를 순번데로 처리하는데...<br />
아예 2박3일 놀다 오더라구요..

LA공항 두시간 반이면 간당간당합니다. 위의 분 말씀대로 입국심사 미리하고 안하면 모를까 만약 입국심사하게 되고 심사대 직원 잘못 만나면 거의 귀국편 항공기 못탑니다. 대머리 노인네 줄에는서지 마세요. 그 놈아 때문에 멕시코 출장갈 때 딱 두시간반 시간을 다 까먹어서 다음날 뱅기 탄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