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기사 중, (전체내용은 위 링크를)
"프랑스에는 외국의 이슈와 관련해 서명운동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서명을 올리기 위해 관리자에게 '올려도 되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 관리자가 서명서를 읽어본 뒤
'부정선거를 했다면서 왜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표기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가 당신들의 주장이 아니라 검찰조사 결과로 드러났다면 그것은 절차만 안밟았을 뿐이지 선거무효에 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라는 표현은 빼고 '마담 박근혜'라고 하자'고 제안했다."
목씨는 "2008년 대선 때는 '이명박 대통령'을 '이명박'이라고 많이 불렀는데 지금은 '박근혜'라고 안부르고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부른다"며 "왜 이명박보다 박근혜를 더 무서워하나?"라고 꼬집었다. 그는 "진짜 이상하다"라며 "한국은 공포의 극약이라도 먹었나"라고도 했다. 좀 과격해 보이는 그의 비판적 발언은 박근혜 정부를 '유신체제의 부활'로 보는 시각을 연상시킨다.
피에쑤.
일반 외국인의 당연한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