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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시간에 목숨걸고 하면 되겠네요.<br />

시속 175km이면 엘란트라로 가능할까요...

165 정도로 꾸준히 달려야 한다는 소린데.. 엘란트라라.. 100 킬로만 넘어도 핸들이 덜덜덜..흐흐

95년 의 중앙고속도로는 왕복 2차선 이엇네요...2000년 지나서 4차선이 되엇고요

세피아로 190km 꾸준히달려.... 서울에서 울산까지 3시간 반 만에 가본적 있습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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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과속카메라나...길 막히면 속도 줄였죠.....<br />

95년이라면 가능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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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3,4 년도에 대전에서 동서울을 50분 안에 끊기도 했는데요.. 기아 캐피탈 가지고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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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택도 없지요.. 교통량도 교통량이지만.. 과속카메라때문에도 안될껄요...

97년 새벽에 경부고속도로만 이용해서 엘란트라 수동으로 부산-서울 3시간 조금 넘게 걸린적 있습니다...그러니 가능한 얘기일 듯 싶습니다

지금도 기억 나는 것은.. 엔진도 최초의 DOHC이고.... 저 혼자 운전하고 하는 길이라.. 차체도 가볍고 해서... 오르막에서 가속력도 좋았고.. 중부고속도로 내리막에서 쏘면.. 180을 훌쩍 넘어가는데.. (속도계한계가 18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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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는... 180이 이전에는 그래도.. 핸들링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이 되면........ 비행기가 된다는.. ㅋㅋ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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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평일 새벽에는 거의 차가

일단 제가 생각하는 어려움은 차가 없고 과속카메라가 그당시에 없다거 치더라도 <br />
평균175킬로인데 계기판수치175가 아닌 실제 175킬로 달리려면 실제랑 10%정도 차이가 있다고 하니 계기판 수치 190정도로 계속 달려야 하는데 엘란트리 제원은 195가 최고이고 레이서도 아닌 일반인이 30분 가까이 달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피아 차 좋군요. 190으로 꾸준히 달리면 요즘 차들도 힘들어할텐데요.<br />
가 아니라 임수현님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세피아가.. 기아지요?? 그당시 기아차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망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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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캐피탈, 세피아..... 다들 속도로는 한가닥 하는 차들이었습니다......... ^^

세피아 초기 모델이었는데... 부품이 대부분 일본 수입이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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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하게 오디오 구라보다는 현실성이 높은 듯.. <br />
근데 &#50788;케 달린겨?? 엄마가 뭐라 그런겨??

지금 생각해보니까.. 93,4년이 아니고. 91년도네요..... 주로 새벽에... 중부고속도로 미친 듯 쏘고 다녔던 시절이요...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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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속도로에서....... 한번 속도 경쟁이 붙었는데.. 르망....... 우와..... 잘 달리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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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동차 성능을 생각하면..... 거북이 하품 나오는 고물차 가지고요......... ㅋㅋㅋㅋ

세피아 경부고속도로 김천 비상 활주로 에서 190 밟앗는데 그렌져가 추월해 가는 상황이..

남대구에서 안동까지는 오르막 구간이 많아서 힘들죠

가능하다에 한 표.<br />
서울 부산 2시간 반에 30분간 추풍령에서 쉬면서 기름 채워 넣고 도합 3시간정도에 달렸었던 적이 있습니다.<br />
물론 오래전인 90년대말 이야기죠.

당시 엘란트라는 포르쉐와 맞짱 뜰 정도였는데, 가능하겠지요..ㅎㅎㅎ

옛날 탔던게 엘란트라2.0이였는데 살짝만 밟아도 180km 넘어가던데 충분히 가능할것 같네요.

그런 이야기는 내세울 것도 아닌데 무용담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무엇입니까. <br />
자신만 알고 숨겨야 하는 이야기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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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옛날 생각나네요...<br />
저도 90년대 초반 스쿠프 알파로 150~60정도는 가볍게 밟고 다녔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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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을 달린다... 평균 175키로의 속도로..<br />
공도의 여러 여건상 쉬운건 아닙니다. 조금 과장이 있는 듯...<br />

93~4년도로 기억 됩니다. <br />
친구넘 셰피아가 계기판 200Km 까지 있던 차인데 속도계 바늘이 200넘어 끝까지 가는 것을 첨 봤습니다. <br />
새벽에 서울 구로에서 전라도 광주까지 굽어진 길은 180~190 평지는 200으로 해서 1시간 5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br />
물론 제가 운전한 것이 아니고 친구넘이 했고 저는 뒤에 타고 있었구요. <br />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고 미친 짓인데 그 당시는 젊

가능할거 같습니다.<br />
후배놈이 튜닝된 아반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10분만에 달린답니다.<br />
번호판을 어떻게 해 가지고 과속카메라에도 안 찍힌다네요.<br />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한대 쥐어 박을려다가 참았습니다. 에효~

음...그래도 승용차니...가능할 듯 합니다...<br />
무쏘가지고...<br />
청주 문의IC~서대구IC (140Km정도?)까지 1시간에 달리고 있습니다...

최소 260km/h로 밟아본적은 있습니다.<br />
죽을려고 환장한듯 ㅡ.ㅡ

대단들 하십니다 요즘 중형차급 이상으로도 160 이상 밟으면 핸들 후들거려서 못 달리겠던데요 ㅋㅋ<br />
바람 이라도 부는날이면 어휴~~~

예전차나 지금차나 승차감이나 하체 성능은 별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XG가 TG나 HG보다 더 안정감있게 느껴지는데...자기 만족인가요?^^

오히려 82KM거리면 가능하겠네요. 170~80 서너시간 움직이는 것보다.

가능하다 한 표 더 추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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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부산 덕천동에서 서울 양재동까지 2시간 30분 주파했습니다. <br />
물론 일욜 새벽 5시에 출발했습니다. ㅎㅎㅎ <br />
그 때 돌이켜 보니 KTX 보다 빠른 시간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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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60이상, 최고 195km로 달렸습니다. <br />
물론 과속카메라 앞에서는 순종했지요.. ^^

불가능은 아니니 가능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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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론을 말하지만 그분이 말한건 과장된 내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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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분은 160킬로 정도로 달렸다고 말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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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했듯이 그 속도론 통과 못하는데 아마 오래된 기억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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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이 된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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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와싸다에 레이서분이 많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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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시속 실제 175키로... 계기판으로 190의 속도로 30분을 달린다...<br />
이 계산이 정확하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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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불가능은 아니자만 도로사정상 쉽지는 않을겁니다.<br />
순간 시속 190~200정도야 가능하겠지만 평균시속 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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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90년대 초반 칼질 좀 하고 다녔습니다만...... ^^<br />

가능하다에 저도 한표 1993년 세피아로 전주 톨게이트에서 서울 톨게이트까지 1시간20분 걸렸습니다....그 때 제 아내가 하는말 창문도 닫고 달려~~~ 속도계 끝까지 찍으면서 달렸죠..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그래서요~~지금은 100도 잘 안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