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미 물건너 갔다는.

아...그런가요?<br />
앞으로 우리 나라 앞길이 암울하다는.....

제2의 전두환 박정희가 등장하는 순간.<br />
<br />
저항하는 국민은 빨갱이요. 열심히 똥꼬 빨아서 콩고물 떨어지길 바라는 인간들이 넘처 날겁니다.

철운님..아마 그러리라 저도 확신합니다.<br />
이 사회는 정의보다는 바로 눈 앞의 콩고물에 자신의 양심을 파는 잉가니<br />
넘쳐납니다...에효...ㅠ.ㅠ

지금 일부 대기업들이 양심불량으로<br />
노동착취와 소비자 기만으로<br />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그런 풍조가 업제 부터 생겼는지..ㅠ.ㅠ

업제....>언제...~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되면 안됩니다..<br />
똥꼬 빠는 재주밖에 없는 넘들은 살 수가 없다는..

음...일진을쉰도 요즘 열 좀 받으시는군요...저도 폭발 일초전입니다<br />

상규님..그런 인간들 숫자가 너무 많아 지면 <br />
불건전 사회가 더 악화됩니다...<br />
<br />
완전히 없을 수는 없지만<br />
가능한 숫자가 적어야합니다.<br />
<br />
지금은 너무 많아집니다.<br />
남들이 그러느느데 나 혼자 오ㅐ..?이러면서.

상희님..진작부터 실망해 왔지만....<br />
이제 한계에......

요즈음 숟가락 젓가락 들고 밥처먹고 살기 힘들다고 씻지도 않은 손모가지 들이미는 애덜 많습니다.

1979.10.27.와 1979. 12.12 중앙청 광화문과 지금은 한강대교로 부릅니다만 그 당시에는 한강 인도교로 불렀지요. 노량진과 용산의 양 끝과 중간 노들섬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중무장한 얼룩무늬의 공수부대 군인과 장갑차를 어린 공포의 시선으로 본 것이 떠오르는군요. 격동의 80년대를 거쳐서 시대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는데 이렇게 도루묵이 될지는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암담한 세월을 겪으니 참다운 민주주의 지도자가 그리워지는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는 꿈에서나 볼 수 있는 파라다이스입니다.<br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br />
나라 전체를 위해 개인들이 욕심을 억누를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모르긴 몰라도 지금 세대들이 모두 사망하고 난 100년 뒤쯤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도래할 가능성은 있을 수 있겠지요. <br />
뉴스를 보니 지금 추세대로 진행된다면 2100년에는 한국 인구가 지금의 절반인

전두환이라는 이름 석 자가 또는 그 꼴상이<br />
평생을 두고 짜증과 스트레스로 남을 듯 하네요<br />

구행복님 말씀하신 시점에 제가 이땅에 없겠지만은 그때도 별반 다를바 없을 거 같습니다.<br />
왜냐면 지금 세대들이 자식들 가르키고 또 그 자식들이 자기 자식들 가르킬 거니까유.<br />

저는 큰 희망을 접었습니다. 독재를 겅험했던 세대가 앞장서서 독재자의 딸을 옹호하는 세상이니 그 어떤 희망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나저나 우리 기성세대는 댓가를 혹독하게 치룬다 한들 아쉬운 것은 없지만 우리 후손들은 어찌하면 좋을지 이들의 앞날이 걱정이군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구분은..정의가 실천되느냐..<br />
이니면 우리나라처럼 비양심적으로 물질 추구가 우선이냐에....따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