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믿을 수 있는 병원 찾기도 참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8-20 14:59:37
추천수 1
조회수   624

제목

믿을 수 있는 병원 찾기도 참 힘드네요.

글쓴이

황주하 [가입일자 : 2008-07-07]
내용




얼마 전 4살 딸래미가 중이염에 걸려서 거의 한 달을 고생했습니다.



새로 생긴 소아과가 있어서 주로 다녔는데 약 처방도 안 듣고



고생고생하다가 결국 백병원 이비인후과까지 가서야 제대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이가 그 동안 고생한 거 생각하면 참 미칠 노릇입니다.



어휴...



근데 이제 와이프까지 무릎이 아파서 병원을 다녀야 하는데요..



동네 가까운 정형외과는 저도 가봤지만



툭하면 CT 찍자고 MRI 찍자고 하고



맨날 자주와라 일주일에 몇 번은 와야 한다..



꼭 호객행위 하는 의사샘같아서 영 신뢰가 안 갑니다.



근데 가깝다는 이유로 와이프가 이 병원엘 또 갔는데..



나이가 들어 무릎 연골이 다 닳아서 어쩌고 주사부터 놓고 물리치료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아프고 걸을 수도 없다고 하네요.



혹시나 김포쪽 정형외과 잘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해 주세요.



아니면 조금 멀어도 일산까지 갈 수도 있으니 일산이라도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장규 2013-08-20 15:11:06
답글

큰병원위주로만 갑니다...<br />
<br />
대략... 6년전??? <br />
<br />
동네 잘본다는 개인병원 3군데를 일주일동안 돌아다니며 링겔에 초음파까지 하고나서..<br />
<br />
"더위먹었다" 라고 세군대서 모두 듣고..<br />
<br />
..<br />
<br />
.<br />
<br />
너무 아퍼서 새벽에 응급실가니 맹장이라네요......<br />
<br />
서준이 동네 병원

김대선 2013-08-20 16:24:27
답글

백병원은 이사장인 백낙환이 친일파 후손이라 해서.. 좋아하는 병원은 아닙니다.<br />
<br />
서울대병원도 돈뜯기에 혈안이 되어있는걸 보고 참 참담한 심정이 들더군요.<br />
이전에 유방암이 폐전이가 된 82세 할머니를, 서울대병원에 보내드렸는데..<br />
이분같은 경우엔 의사라면, 치료나 검사가 의미가 없다는걸 누구나 압니다. 전신전이인데 <br />
당연히 수술은 의미없구요.. 그런데도 수술을 가정한 검사들을

김재호 2013-08-20 16:29:35
답글

꼭 근처에 있는 큰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무릎이 아프셔서 동네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치료 받으시다가 더욱 악화되어 결국에는 큰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으셨습니다.. 일산 쪽이라면 일산병원이나 일산백병원 알아보시면 될것입니다..

김대선 2013-08-20 16:52:45
답글

의사와 환자가 모두 가지는 딜레마인데...<br />
애매하면 무조건 수술하자고 해야 명의가 된다는겁니다.<br />
<br />
관리 잘 해서 수술 안하고도 더 써먹을 수 있을것 같을때, 물리치료 하면서 좀 최대한 씁시다. <br />
정 안되면 그때 가서 수술합시다.<br />
-> 나중에 이놈의 병원은 다녀도 당췌 좋아지지 않는다고함.. <br />
딴병원가면, 왜 다니던 병원 두고 여기 왔는지 의사가 뻔히 알죠...

박영근 2013-08-20 18:07:45
답글

대학병원에서도 ., <br />
대상포진이 걸려 피부과에서 15일 약 먹고 났으나, 1년후 다시 같은 증세가 보여.,<br />
시간도 없고, 토요일 진료 일반으로ㅠ하니, <br />
어린 30대초반 의사님? 병명이 습진이라 하며 -대상포진은 재발성이 극히 적대나.,<br />
3~4일 습진약 먹다가 ., 아니다 싶어 대상포진약으로 달라하여 자가치료하여 상황완료.<br />
<br />
어제 &#4559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