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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란 자의 자질이 이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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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13:3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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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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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란 자의 자질이 이러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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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가입일자 : 2003-12-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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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본 받을 공무원상 권은희 수사과장에게
"아직도 이나라의 대통령이 문재인 이었으면 하고 바라지요?"
하고 물은 개같은 국회의원이 있었습니다.
양심에 근거하여 증언하는 증인에게 칭찬은 못할망정 이게 할 소립니까?
마치 속보이게 문재인 지지자니까 그런 증언이 나오지 않느냐는 네가티브...
얼마나 유치합니까?
그리고 공무원이 누구를 지지하든 그게 잘못인가?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부적격자인가? 국회의원이란 자가 그걸
묻다니 이건 맥백한 헌법 위반적 행위이지요.
나랏돈으로 유지하는 국회의원의 존재 의의는 물질적 부 보다도 최종적으로는
올곧고 정의로운 가치 정립입니다.
결국 한 국가의 선진 여부는, 물론 다양한 준거 예가 있겠지만,국가의 물질적 총량이 아니라 그나라의 국회의원의 질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이런 저질 쓰레기들을 모아놓고 뭘하겠다는 건지?
사회로 향한 불평 불만은 입에 달고 살면서
선거때만 되면 "우리가 남이가"(이말 한 자를 비서실장에 앉혔습니다)로 아무 고민없이 투표하는 이땅의 민초들..
아아 날도 더운데 이 무슨 더러운 소리까지 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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