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를 팔려고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이미 미니에 마음이 떠난터라..팔려고 맘 먹었을때 떠나보내려고
장터에 올렸는데...
연락주신분들은 많은데 막상 구입하실 분들은 안계시네요.^^;
미니가 참 매력이 있는 차 임에는 분명한데..가족과 함께 타기에는 작은차량이라
혼자 마트에 장보러 가거나 스트레스 해소겸 드라이빙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차량이지만.여기 와싸다 회원님들은 다들 가정도 있으시고 슬하에 자녀도 있으셔서 그런지..
에~~~~~~~효!!
내려오실려고 하셨던 분도 제 휴가와 겹쳐서 2주정도 기다리다 약속을 잡았는데.
결국 약속잡은 날 바로 앞에 결국 포기를....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맘 떠난 상태에서 다시 내 맘을 주기엔 이미 늦어버린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녀석을 볼때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는데 말이죠~
미니때문에 다른 녀석이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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