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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답하여 뎃글을 하나 달아봅니다. <br />
저는 지식이 미천하여 잘모르고 제가 몰라서 답답한것일수도 있지만.... <br />
이런 게시글이 있으면 뎃글들을 보고 배울텐데 궁금증을해소 할만한 게시글을 못찾아서 <br />
뎃글을 남겨봅니다. 회원님들이 잘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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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답답한것이....그 잘난 대북활동방지 차원에서 뎃글을 합리화 하고 있는데.... <br />
참으로 지랄 같더군요

집단에 소속되어 있고 그곳이 자신을 포함한 가족의 삶과 직결되어 있다면... <br />
아주 특별한 용기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그 집단의 흐름을 거역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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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왕조시대에 군왕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말할 때 가족은 물론이요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고 잘못을 주장하는 선비도 있었지만 역사는 어차피 살아남은 자의 몫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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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참석한 사람들에게도 약간의 잘못은

컴퓨터 한대에 있는건 4 개로 하나 100 개로 하나 별 시간적 차이가 없답니다. 직접적인 이름으로 4개로 줄인건 김국정원녀가 동의해서 그런것이라하네요. 법법자가 이거로 해주세요 하면 그리해주는게 요즘 경찰들인 모양이네요. 범법자들 천국이네. 도둑이 조사받는데 왼쪽 주머니만 뒤져주세요 하는것과 똑같다고 하네요^ ^ 어이가 없어서, 국정원녀가 판단하기로 안썼을거 같은 단어로 검색해 달라고한거 같은데, 범법자말을 듣고 그대로하는 경찰이 상또라거나

여직원왈,,, 기억안난다.. 여기서 말하기 적절치 않다.. 결국 거의 답변거부에 여당은 기다리기라도 한듯 그냥넘어가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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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리 객관적으로 볼려고 해도 볼수가 없다는....<br />
일방적으로 권은희 과장을 집단 린치는 누가봐도 여당의 무덤을 파는 행태였습니다.

100개가 100% 조사하는 것이라면... 4개는 4% 조사하느 것입니다.<br />
물론 100개도 100% 조사가 못되지만 둘을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br />

답은 결국 국정원 해체와 검찰총장의 직선제 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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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금처럼 검찰의 지휘를 받게하면 문제가 좀 해소 할려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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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수사 하면서 권은희 과장 혼자 얼마나 동분서주 해을지 짐작이 갑니다<br />
여기저기 협박도 있었을거고...

신문에 나온 사진을 보니 나오기 전에 새누리당과 입을 맞춘 거 같습니다. 답변서에 미리 예상질문이 있고 그 질문에 쓴 모범답안(?)대로 답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