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침 출근길에 깜짝 놀랐습니다......오...이런 바람이..
대구는 새벽에도 따끈따끈 합니다. ㅠㅠ
ㄴ이사 오세여.....^.^!!
ㄴㄴ 개나리봇짐 메고 상경하셔요 ㅠ,.ㅠ~
우선 장규님의 편의점에 채용하고, 주항님이 싸게 내주실 보증금 없는 월세방까지 출퇴근 시켜 주세요. <br /> 식성이 단순하여 굶기를 남들 밥 먹듯이 하니 민폐도 안 끼칩니다. ㅠㅠ
나이를 쳐묵어설까요?<br /> 말복이후부터는 초~ 미세하게 아침저녁으로 쪼~~금 산뜻해진걸 느꼈습니다만...;<br /> <br /> 뭔가 다른 부위?는 둔감해지고<br /> 날씨에 대한 감이나 주변 눈치보기;는 더 예민해지는듯해요;<br /> <br /> 삼일뒤면 처서네요...이제 아침저녁으론 살만해서...에어컨신세 덜 져도 되겠네요<br /> 고마웠다 에어컨아....<br /> 반갑다 전기요금아~;
부산은 올 들어 가장 덥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ㅠ.ㅠ
아침바람이 제법 선선하더군요.
부산.....<br /> 밥먹고 출근직전 샤워를 했는데, 샤워 후 몸을 닦으면서부터 땀이 나기 시작하더니<br /> 현관을 나서는 순간 훅 하고 열기가 느껴지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