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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태봉님 글이 제일 먼저 보이는군요. 요즘도 게시판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출몰하나봐요.^^;

L 사람이라도 되면... 다행이죠,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랫만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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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병신짓거리를........다른 사람을 조정(농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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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자기는 자기가 병신짓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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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조롱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ㅎㅎㅎ

그들만의 리그....

옆에 있는 애들도 병신인데요 뭐...

충분히 공감하는 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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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병신보다는 병심이라고 하는것이 어떨지요?<br />
그사람들은 몸에 병이든것이 아니라 마음에 병이있는 사람들이 아닐까해서요.

천하에 아둔한 머리를 지니고 사는 천치가 맞겠지요.

밥처먹고 살기가 어려워져서 그렇게 된거라우.<br />
녹조라떼라두 빨고 살아야 좋을 넘들이쥬.

국정원에서 알바비 엄청 뿌리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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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알바비라도 받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br />
설마 알바비도 안받고 그런다면 이태봉님 지적이 맞지 싶습니다

위와 같은 글 써봐야, 이렇게 주장해봐야 납득하지 않는 사람들이 과반수라면? <br />
이런 사회에선 그냥 적당히 사는게 더 나은 것이라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정당하게 착하게 사는 것이 바보처럼 취급받는다는 것이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으니, 이런 머저리들과 함께 살고자 한다면 그들과 어울려 적당히 착한 척 하고 적당히 처신하는 것이 더 나을 것도 같습니다. 이 과반수의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것이 돌아올지

근데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이 똥오줌을 못가립니다<br />
비극이죠<br />
정치인이 병신이 아니고 , 국민이 병신인게 근본적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