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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진짜歷史!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8-18 23:23:51
추천수 13
조회수   779

제목

당신이 몰랐던 진짜歷史!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2013-04-27]
내용

이범우님께서 2013-08-18 01:12:21에 쓰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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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전에 뿌려진 동영상 진의 여부가 궁금해 지네요,.




이병철

2013-08-18
01:14:14 [1등]


한글 맞춤법좀 공부하세요. 긴말 않겠습니다. 즐.
이범우

2013-08-18
01:19:09 [2등]


헉!! 뭔~ 맞춤법??? 지금 시비 거는거요??
뭐가 맞춤법이 틀렸다는 건지요?
ㅎㅎㅎㅎㅎ
진현호

2013-08-18
01:22:00 [3등]


진의가 아니라 진위 여부라고 하죠.

그리고 저 내용들은 확인된 사실 아닌가요.
더 이상 진위 여부는 거론할 필요가 없어요.
고용일

2013-08-18
01:29:37 [4등]


쓴 의도는 모르겠지만,

대선전에 뿌려졌다는걸로 봐서 안믿는거 같은데요

진위여부 얘기가 나올때는..어떤부분이 사실이 아닌지? 그정도는 써야 하는거 아닐까요?
박진수

2013-08-18
01:33:43 [5등]


대선전 이 아니라 대선 전 ㅋㅋㅋ

오락이 재밌다고 해도.. 사실에 대한 진위 여부는 한번쯤 파악하시고 오심이.. ㅎㅎㅎ

민족문제연구소가 미친놈이 라면.. 역사적 사실도 없는 것을 가지고 다큐도 만들고, 친일인명사전 만들었을까요.. ㅎㅎㅎ
이범우

2013-08-18
01:49:41 [6등]


ㅎㅎㅎㅎㅎㅎ아뭏튼 이병철/진현호 두분은 진짜 한글을 모르고 글을 쓰신건지요??
아님 그냥 시비 거는건지??ㅋㅋ

★진의여부( 眞意與否 ) 한문으로 이렇게 쓴답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A7%84%EC%9D%98%EC%97%AC%EB%B6%80
여기 나와있는 뉴스 라이브러리 란을 잘 읽어 보시죠,ㅋㅋㅋ

★眞僞與否(진위여부) 둘다 같은 뜻으로 쓰인 답니다.
ㅋㅋ 그리고 대선 전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잘난분들이 어마어마 하게 넘 만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철

2013-08-18
01:57:53 [7등]


진의 (眞意) [지늬, 지니] 발음듣기 다른 뜻(3건)
[명사] 속에 품고 있는 참뜻. 또는 진짜 의도.

진위 (眞僞) [진위] 발음듣기 다른 뜻(2건) 맞춤법·표기법
[명사] 참과 거짓 또는 진짜와 가짜를 통틀어 이르는 말.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진의여부: 어떤 말을 할때 진짜의도인가 아닌가?

진위여부: 어떤 말이 거짓인가 사실인가?

牽强附會는 자제하심이..
이범우

2013-08-18
02:05:45 [8등]


ㅎㅎㅎㅎㅎㅎ이병철님이 나를 잠을 못주무시게 하는구만요,ㅋㅋ
내가 쓴글은 진의여부( 眞意與否 ) 를 쓴것이요,
眞僞與否(진위여부) 하고 같은뜻을 가지고 있다고 병철님보다 더똑똑하신 신문 기자들이 썼답니다.
잘읽어 보시길.......ㅋㅋㅋ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A7%84%EC%9D%98%EC%97%AC%EB%B6%80

출처는 병철님보다 더 똑똑한 신문 기자가 쓴글에서...ㅋㅋ 즐~~~~~~
ㅎㅎㅎㅎㅎㅎㅎㅎ
최재영

2013-08-18
02:06:29 [9등]


신문기자들 빙신들 많습니다.
이범우

2013-08-18
02:15:48 [10등]


국어 사전도 많이 틀리고, 자주 바뀐답니다,
오타도 있을수 있고, 예전에 쓰이던말이 많이 바뀌어서
국어 사전도 최신 버전과 구 버전이 많이 다른거 알고나 있는지요??

병철님 아무대나 나~되지 마세요,
여기 병철님 보다 못나고, 똑똑하지 않은사람 단 한명도 없답니다. ;'
진현호

2013-08-18
02:22:41 [11등]


문맥으로 보면 진의로 썼다면
진의여부가 아닌 진의가 궁금하다고 써야 적합합니다.
이태봉

2013-08-18
02:24:54 [12등]


횐 여러분 아이콘에 속지 마세요,
와싸다의 맹점이군요. 남의 아이콘을 저장해서 그대로 훔쳐 쓸 수가 있으니...
진현호

2013-08-18
02:26:35 [13등]


아무튼 진의든 진위여부든
백년전쟁의 내용중 뭐가 궁금합니까?
이범우

2013-08-18
02:36:04 [14등]


ㅎㅎㅎㅎㅎㅎㅎㅎ본문에 진의 하고 여부를 띄어쓰기 한 거 안 보입니까??
그리고 뭐가 궁금 하냐면요, 본문되로 이 동영상에 있는사실이 사실인가? 입니다.

동영상을 보신분들도 계시지만, 동영상속 내용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독립군 자금을
유용 했다고 하는것과, 아뭏튼 동영상을 보고 지금껏 배우고 알고있는것과 너무 달라서
이 게시물을 올린 겁니다.
진현호

2013-08-18
02:42:39 [15등]


그간 쉬쉬하던 사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엄태형

2013-08-18
07:29:35 [16등]



마르커스 아렐리우스가 그랬다죠.
상대의 문법적 실수를 지적하는건 사람이 할수 있는 무례한 행동중 하나라고.
문법적 실수는 우회적으로 지적하거나 그냥 넘어가는게 상례입니다.
또 상대의 의중을 멋대로 어림짐작 하는것 만큼 무례한 행동도 없죠.
안타깝지만 위에 달린 리플들에서는 그 두개가 다 보이네요.
박진수

2013-08-18
07:44:45 [17등]


범우님은 백년전쟁의 내용을 처음 보셨나 보군요. 저는 좋은 형님을 두어 백년전쟁을 보기전에 국민학교때 부터 간간히 들어왔던 내용인데요. 이승만과 관련된 부분은 역사학자들의 고증에 의한것이니..
사실이라고 해야겠죠.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벌써 몇개월의 시간이 흘렀는데.. 상대방측에서는 아무런 반박자료도 못 내놓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양민정

2013-08-18
08:15:43 [18등]


너무 객관적인 사실 이라서 별 조치를 못하고 있죠...극우 쪽에서도..
박정희 친일 행적 관련 하여서 박근혜 측에서 고소한 사건도 법원판결 났었잖아요....무엇을 더 ...
박상윤

2013-08-18
08:35:53 [19등]


박진수님 반박자료 아래 올라왔는데요^^
백년전쟁이 얼마나 근거가 있는지 모르지만
잘못된 50의 당연함을 내세워 나머지 정당한 50도 싸잡아서 비난하려는 그런 의도가 보이는데
그것은 진정한 역사 바로잡기가 아니라 또다른 왜곡이자 호도입니다.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불구하고 정설인 것처럼 소개하시면 안되지요.
잘못은 비판하고 잘한것은 인정하면 그러지 말라고 해도 역사와 국민이 정당하게 판단합니다.
진현호

2013-08-18
08:56:54 [20등]


반박자료 랍시고 올라온 그 게시물 내용을 보면
자료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부끄러운 수준인데
그게 자료로써의 가치가 있기나 합니까?

모르면 말을 말던가 ..
구현회

2013-08-18
09:00:28 [21등]


역사와 국민이 정당하게 판단.... 그네가 이야기한 역사가 판단할 거라는 거랑 똑같은 말인듯.
객관으로 위장하지만 철저히 한쪽편을 드는 뻔뻔한 수작. [del]
박상윤

2013-08-18
09:10:54 [22등]


저런 동영상 보고 역사를 깨달았다 새로운 진실을 알았다 하는 것이 더 우습지 않나요?
그리고 민주주의의 기초는 다양한 주장과 반박에 의해서 피어납니다.
그러하기에 모르면 가만이 있어라 하는 말씀은, 니말은 전부 틀리고 내 주장은 모두 옳다는 말씀이겠지요?
민노당같은 소수파의 의견도 받아들여지는 이곳에서 국민의 과반수가 넘는 의견은 철저하게 무시되는
그런 현상은 어떻게 설명되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현회님 동호인끼리 토론에 수작이라는 말씀은 심히 듣기에 거북하군요.
아니면 운영자에게 말해서 자칭 보수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퇴출시키고 끼리끼리 어울리시던지요.
박노균

2013-08-18
09:12:11 [23등]


과반수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인구의 반을 속이는 뻔뻔한 현실이 기막힐 뿐입니다.
이인성

2013-08-18
09:12:51 [24등]


뇌가 있다면 옳고 그름에 대해 생각좀 해보세요.
지지율이 높다고, 옳은게 아니죠.
히틀러 같은경우, 당시 지지율이 엄청났지만, 히틀러의 개짓이 옳은건 아닌것처럼..
옳고 그름이 빠진 상대주의적 주장은, 진짜 위험한겁니다.
구현회

2013-08-18
09:13:01 [25등]


그럼 박상윤님은 뭘 보고 알아야 새로운 진실을 알았다고 하십니까 ?

책... 논문... 그럼 딴 거 ?
동영상이든 다큐든 영화든 매체가 뭐가 중요한지. 그게 웃기나요 ?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국민의 과반수가 넘는 의견을 철저히 개무시하는건 청와대있는 것들임. [del]
박상윤

2013-08-18
09:21:33 [26등]


세상에 모든것은 공과가 있고 나쁜것과 옳음이 공존합니다.
이승만 분명 독재했고 친일파를 끌어안았지만 저렇게 싸잡아 인간깡패같이 취급해서는 안되지요.
분명 독립운동을 한 건국대통령이고 전쟁에서 북한을 막아낸 대통령입니다.
그 정도는 병기되고 바르게 판단되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영어로 중국어로 연설해도 매국노고 시장에서 잎새하나 들어도 건방지게 보이는
그런 편협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말들이 정설이라면 차라리 안믿고 말겠습니다,
이인성

2013-08-18
09:25:13 [27등]


'내가 싫어하는 사람'????
왜 싫어한다고 생각하나요?
독재자의 딸이자, 독재시대를 누리며 살았던 사람이라 싫어합니다.
이런 사실은 빼고...당신이 싫어하니 그런거다......라고 주장하는건 심각한 모순이죠.
그리고 이승만은 인간깡패보다 더한 취급 당해도 됩니다.
구현회

2013-08-18
09:25:18 [28등]


대로변에 쓰레기 버려도 공과 과가 있다는 이야기로 들림. 그럼 거기서 공은 뭐냐..청소부의 일거리를 제공함.
뭐 이런 웃기지도 않는 논리. [del]
박상윤

2013-08-18
09:35:36 [29등]


쪽수에서 밀리니 이쯤하지요.
간만에 욕도 먹을만큼 먹었고..
최소한 독재와 그들의 잘못마저 두둔하는 사람으로까지 왜곡하지는 말아주시길,,
좋은 휴일 되시구요
이인성

2013-08-18
09:36:20 [30등]


저 위에는 쪽수가 많은 쪽을 인정해야 한다는 식으로 언급해놓고선......ㅎㅎㅎ
암튼 꽤 재미있는 분이신듯.....
김정덕

2013-08-18
09:38:07 [31등]


장군님 내려오셧을때 남한을 넘겻으면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100년전쟁 이라는 픽션에 나오셧을텐데..
이인성

2013-08-18
09:39:03 [32등]


하나씩 다 기어나오네.... 진짜 지령 떨어졌나봐...ㅉㅉㅉ
박상윤

2013-08-18
09:42:12 [33등]


정덕님 왜 나오셨어요ㅠㅠ 요새 경기가 알바비라도 벌어야 하시는지..
구현회

2013-08-18
09:46:16 [34등]


박상윤님. 뭐 하나 물어 봅시다.
님 주장대로라면 히틀러도 공과 과가 있고, 공과 과를 병기 표기해야 한다는 건데 님이 생각하는 히틀러의 공은 뭐고 히틀러의 공과 과를 병기 표기하는 역사적인 서술이 있든가요 ?

그리고 쪽수 논리라. ㅋㅋㅋㅋ...어이가 없다는. [del]
박상윤

2013-08-18
09:48:37 [35등]


한미디 못다한 말씀~
요새 이슈인 부정을 핑계삼아 민주에 묻어가려는 불순분자들이 출몰하는데요.
자신들의 황당무계한 주장도 정부와 똥년을 욕하면 모두 인정되는 그런 분위기말입니다.
마치 일본의 경제를 위한답시고 군국주의 부활까지 어물쩡 슬쩔 넘기려는 것처럼 말이지요.
잘못된 보수를 욕하려면 이런 잘못된 진보도 같이 동급으로 취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물타기 하여 묻어가는 그런 가짜진보가 제 눈에만 보이는건가요?
이상끝~

구현회

2013-08-18
09:50:41 [36등]


묻는 말에는 답변도 뭇하면서 불순분자 운운........ 국정원 뎃글 꼬라지가 딱 그 수준이죠. 고마합시다. 기대한 내가 병신이지. [del]
박상윤

2013-08-18
09:50:45 [37등]


구현회님 김일성도 공과가 있습니다.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보수던 꼴통이던 인정하는 바 이구요.
그도 분명 나라와 인민을 위해 노력은 했겠지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구현회

2013-08-18
09:52:13 [38등]


그럼 히틀러도 인민을 위해 노력은 했다. 고로 평가받아야 한다. 이거죠.... ㅎㅎㅎ. [del]
박상윤

2013-08-18
09:52:52 [39등]


글올릴 때 물어놓고 답할 시간은 줘야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국정원 댓글 잘했다 했나요?
국정원댓글이 문제없다 우기는 거나 이것으로 대통령 물러가라 하는 것이나,, 고마하지요.
박태희

2013-08-18
09:54:27 [40등]


ㄴ ㄴ 사실을 말해도 내가 배웠던 거 아고 있는 거와 다르니 즐. 의심없이,깨우침 없이 사는 그 단순한 사고방식, 인생 궁금타.
박상윤

2013-08-18
09:54:34 [41등]


글올릴 때 물어놓고 답할 시간은 줘야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국정원 댓글 잘했다 했나요?
국정원댓글이 문제없다 우기는 거나 이것으로 대통령 물러가라 하는 것이나,, 고마하지요.

하나 더 여쭙지요 그럼 김일성이는 평가 받아야 하나요?
김동수

2013-08-18
09:56:34 [42등]


박상윤님은 보수랑 수구꼴통이랑 구분을 먼저해 주세요. 그런담에 이야기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박상윤

2013-08-18
10:10:44 [43등]


박태희님 지저분하게 여기서 뭐 남의 인생까지 거론합니까?
오늘시점 국민의 54%인생이 궁굼하시나요?
그래도 소위 동호인인데 가릴말은 가려합시다. 뭐 전생에 원수진것도 아닌데..

김동수님 저는 보수인데 남들은 수구꼴통이라 하지요.
반대로 꼴통진보도 여기서는 진보로 통하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박태희

2013-08-18
10:52:06 [44등]


시야를 넓히고 열린 마음으로 보자는 겁니다. 과오가 있는 사람들이 할아버지. 아버지도 아니고 내가 믿는 종교 경전에 나오는 신이 아닐진데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 있으면 나름 재평가하고 더 알아보고 해야하지 않겠어요?
진현호

2013-08-18
11:10:44 [45등]


다양한 주장과 반박도 최소한 근거를 제시를
하고 주장을 해야지 덮어놓고 왜곡이니 호도니
하며 떠들면 그건 그냥 싫다는 소리죠.

내심이야 뻔하지만 .. ㅋ
박상윤

2013-08-18
11:16:03 [46등]


박태희님의 의견 공감하면서 마무리말씀~
사회구조상 기득권과 보수층의 욕심과 잘못은 약자인 진보의 그것보다 당연 클 수 밖에 없겠지요.
가진자의 횡포와 왜곡은 어쩌면 영원할 수도 잇는 모순이고, 진보의 가치란 그런 잘못된 점을 파헤치고
공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때로는 토론하고 때로는 발전적인 투쟁을 지양하는 것이 그 존재의 이유이겠습니다.

이정희류의 경제논리는 제가 봐도 보편적이기에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정치와 일부사회논리란 대중적이기도 상식적이지도 않는 모순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작금 그러한 잘못된 일부의 급진적인 정치주장이 보수의 잘못을 규탄한다는 명목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마치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야당도 언급을 자제하는 정권교체 대통령 하야란 이야기가,요즘 몇몇분들의 입에서는 당연한 듯
외쳐지고 있음은 제가 이런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알바나 꼴통이 아니라 저도 나름 사회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섞인 글임을 알아주시기 바라구요.

부정이 부정이 아니라 하는 수구의 궤변에 뭐라하시 듯,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자칭진보의 기회주의적
주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과 이유개진이 선행되어야 하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하여 이런글에 무조건적인 비아냥이나 알바의 의견이란 식의 말씀 또한 정석은 아니라 싶습니다.
아울러 제글에 기분상하신 분 계시다면 널리 양해를 바라면서..
이인성

2013-08-18
11:27:30 [47등]


풉.. 민주주의를 훼손한, 불법조장으로 당선된 대통령을.... 내려가라 한다고..
기회주의적 주장이라?
잘못한 놈에게 잘못했으니 책임지라고 하니...기회주의라네..... 에휴.... 진짜 답안나온다.
이인성

2013-08-18
11:28:31 [48등]


그래서.... 정의감을 안고....
" 제가 이런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 라고 하는군요....
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ㅎㅎㅎㅎ
이인성

2013-08-18
11:32:32 [49등]


"가진자의 횡포와 왜곡은 어쩌면 영원할 수도 잇는 모순이고, 진보의 가치란 그런 잘못된 점을 파헤치고
공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때로는 토론하고 때로는 발전적인 투쟁을 지양하는 것이 그 존재의 이유이겠습니다."

이렇게 쓰고...

"야당도 언급을 자제하는 정권교체 대통령 하야란 이야기가,요즘 몇몇분들의 입에서는 당연한 듯
외쳐지고 있음은 제가 이런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

이렇게 쓰는건 모순 아닌가요?
야당에서 언급 안하면, 닥치고 있어야 하나요?
이인성

2013-08-18
11:34:07 [50등]


왜 저쪽동네 사람들은..
자기모순 가득 안고 있으면서...
자기 주장이 정당하다는 식의 뻔뻔함을 발휘하는지.... 참 신기합니다.
진짜 종특인지.....
이범우

2013-08-18
11:35:07 [51등]


아~! 본의 아니게 물란 아닌물란이 난것에 대하여 대단히 죄송하다고 생각 합니다.ㅡ,,ㅡ;'
제가 이 동영상에 대하여 무지 궁금 했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이젠 왠~만큼 긍금증이 해소가 되었네요,
아뭏튼 저로 인하여 피해 아닌 피해를 입으신 모든분들께 죄송할 따름 입니다.ㅡ..ㅡ;'

그럼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박상윤

2013-08-18
11:46:28 [52등]


인성님 또 뵙습니다.
국정원 개입이 확인되기 전에도 개표기 부정이라 물러가라 했지요?
자칭진보의 목적은 하나.. 그 방법은 다양한 것인데 국정원이 부정은 해놨으니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먹히기는 먹히는 겁니다.

아마 아니라도 세금증세나 다른 이유로들 들어서라도 하야를 주장했겠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반대론자 들에게는 영어로 연설해도 중국어로 연설해도 악수를 피해도
푸성귀를 손끝으로 들어도 남북경협에 밀당을 해도 욕먹는 것이 박근혜 아닌가요?

국민모두가 공감될 이유라면 저도 물론 찬성하겠지요.
참고로 노무현대통령 탄핵시 주도하는 놈들이 제정신인가 하고 우려했던 사람입니다.
모든 것은 니편 내편 공평하게 봐야 하겠지요.

그리고 위에 지적해주신 퇴진주장은, 현실적으로나 법률적 사회통념상으로도 발전적이 아니라
혼란과 그를 이용해 세력을 늘리려는 의도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민주주의가 훼손된건 사실이며 이점은 공감합니다.
물론 그에따른 처벌과 직접적인 사과는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이인성

2013-08-18
11:47:47 [53등]


박근혜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있어도 욕먹어야 할 존재입니다.
독재자의 딸이자, 독재를 누린 당사자였고, 유신의 퍼스트레이디였으니..

개표기 부정도.. 부정이면 당연히 물러나라고 할 수 있죠.
세금증세로 물러나라고 할꺼라고? 풉~ 자신의 망상을 가져다 붙이진 마시죠..

국민 모두가 공감하면 저도 찬성?
이거 아까도 언급한 옮고 그름이 빠진 상대주의라는거 모르시나요?
그럼 국민 모두가 지지한 독재자일지라도 님은 찬성하고 지지하겠군요. 설사 그게 히틀러이더라도....

님은 니편 내편 공평하게 보는게 아닌...
시끄러워지는 것 자체를 무조건 싫어하는겁니다.
그래서 님 같은 상대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독재를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모두가 다 지지한다고 조작하고 숫자 발표하면.....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행복한(?)정권일테니까요.


그냥 앞뒤 말도 안되는 이상한 논리 가져다 붙이지 말고....
시끄러워지는게 무조건 싫다라고 외치세요.
그게 님의 정체성에 더 어울릴겁니다.
이인성

2013-08-18
11:52:27 [54등]


말씀대로 민주주의가 훼손된건 사실이며 이점은 공감합니다.
물론 그에따른 처벌과 직접적인 사과는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제일 마지막줄이 추가 되었군요.
그럼 진보진영에서도.... 온갖 조작질로.... 당선되고,
그에 따른 몇몇 꼬리자르기 하고, 사과만 하면 인정하겠군요? 그렇죠?

당사자는 책임을 안져도 되는...그런 세상을 원한다는거죠? 이런 의미 맞죠?
정의따윈 개나줘도 상관 없고..그냥 조용한 세상만 유지되면 된다는거죠? 그쵸?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정의감으로 나섰다고 하는건 정말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박상윤

2013-08-18
11:53:21 [55등]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입니다.
가장 중요한 이점을 무시하지는 마십시요.
그렇다면 박근혜 퇴진시키면 또 어쩌실 생각이신지요?
안철수 문재인 또 싸웁니까 아니면 누가 양보하여 합칩니까?
먹튀 이정희는 또 나오나요?
그리고 이번에는 저같은 사람이 몰려나와 촛불시위하지 않겠습니까?
이인성

2013-08-18
11:54:56 [56등]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이 아닌.....
국정원이 조작해서 뽑히도록 한 대통령 아닌가요?
이점은 무시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민주주의를 생각한다면.... 아무리 시끄럽더라도 바로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무시하는 항목은 괜찮고, 시끄러워지는것만은 안된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인성

2013-08-18
11:56:02 [57등]


이런걸 바로 잡을수 있어야.....제대로 된 선례가남는데...
그냥 꼬리자르기나 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사과만 하면 된다고 하시는거 보니.....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은 없으신듯 하군요.
이인성

2013-08-18
11:56:50 [58등]


앞으로도 이런 부정은 얼마든지 용인하겠다는.....그 의연함........캬~~~~~ 멋집니다.

진정 애국자세요~ (꼴보수들 입장에서..)
박상윤

2013-08-18
11:56:57 [59등]


과연 국정원에 표심이 흔들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온갖 조작질이라는 의견이 재미있습니다.
그렇다면 김대업도 판명이 났는데 이건 어쩌시렵니까?
27억 먹고 먹튀한 후보는 왜 그냥 놔두나요?
투표기 부정은 확인되었나요? 안되었으면 주장한 사람들도 처벌해야겠지요..
이인성

2013-08-18
11:59:12 [60등]


국정원 원세훈의 대화록 못 들었나요?
수고들 했다. 박빙열세에서 박빙우세로 바뀌었다...니들 덕분이다.....라는식의 대화
국정원에 흔들린 사람이 몇 안된다? 그걸 어찌 아나요?
댓글 73개라고 얼마 안된다고 우기더니...
까보니.....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던데.... 어찌 알고 그런 주장 하시는지?
이인성

2013-08-18
12:00:00 [61등]


27억 먹고 먹튀한게 부정인가요? 합법적인 절차 아닌가요?
부정은 용인하고 합법은 물고 늘어지고..... 참 자~알 하십니다.
박상윤

2013-08-18
12:00:25 [62등]


도둑이 빵을 훔쳤는데 사형을 시키면 과연 정의입니까?
국정원 부정보다는 독재자 친일파의 딸이기에 그러함이 진정한 속마음 아닌가요?
그렇다면 퇴진시키고 누구를 찍으시려는지요.
또 여당이 된다면 그런 투표결과 다음에는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인성

2013-08-18
12:01:05 [63등]


도둑에게 훔친 빵 내놓으라고 하는거죠. 누가 사형시킨데요?
비유도 참 어슬프십니다. ㅋㅋㅋㅋ
이인성

2013-08-18
12:01:39 [64등]


누가 당선되던..... 국가 정보 기관을 동원해서 조작질한 선례는 바로 잡아야....
다음에도 그런일 없을거 아닌가요?
이태봉

2013-08-18
12:02:38 [65등]


박상윤님... 자신의 심연을 들여다 보세요... 안 보이면 보일때 까지 들여다 보세요,
박상윤님이 지금 하시는 것은 김*홍님이나 이*열님 등등 보다 못합니다, 차라리 그들이 낫습니다.
이인성

2013-08-18
12:03:58 [66등]


대통령 자리가 빵이고...... 박그네가 도둑인거로군요....
그리고 보니 도둑인거 알긴 아네요. ㅋㅋㅋ
그리고 그 빵 내놓으라고 하는게... 사형인가요? ㅋㅋㅋ
이인성

2013-08-18
12:04:28 [67등]


이태봉님 놔두세요... 밑천 얼마나 드러내는지 한번 보게요.
이인성

2013-08-18
12:05:27 [68등]


그러니까.....님은 일관되게 주장하는게...
도둑이 빵을 훔쳐 꿀꺽하고 먹어버렸으니....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면 용서해주자는 말이네요? 이런 의미 맞죠?
박상윤

2013-08-18
12:06:53 [69등]


그럼 퇴진시킵시다 뒷 감당은 책임지시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부터 설득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정의로운자 한명이 실천하여 몸바치고 저격이라도 하는 것이 빠르지 않겠습니까?
이명박때는 친구들에게 우스개 소리로 곧잘 한 말입니다만..

이인성

2013-08-18
12:08:38 [70등]


민주주의 수호.... 이 한 단어만 이해하면 됩니다.

이거 이해 못하고, 자꾸 실드 치면... 님만 바보 됩니다.
이인성

2013-08-18
12:11:05 [71등]


야당이 제대로 못하는 건, 그건 그거대로 비판해야 할 일이지....
야당이 못하니 입닥치고 있어야 한다는 건.....정말 웃긴 소리고요.
천승환

2013-08-18
12:11:17 [72등]


이 병든 사회가 이런 돌연변이 들을 많이 생산해 내네요
박상윤

2013-08-18
12:16:30 [73등]


여기서는 이미 바보 되었는데 더이상 바보될 것도 없죠..
퇴진 요구하시는 분들의 부정이 있었다는 진실과 당위성이란 사실 외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 대다수와 야당도 동조하지 않는 그것이 퇴진까지 가야할
상황이 맞느냐란 것인데요..
그나저나 와싸다의 두분 말빨로는 혼자 감당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현재 국민 54%의 지지자들이 있으니 제가 진건 아닙니다^^
진현호

2013-08-18
12:17:06 [74등]


댓글이 길어지니 실소만 나오네요 .. ㅋ
이인성

2013-08-18
12:17:44 [75등]


본질과 현상을 뒤집지 마세요.
잘못된 본질이 있으니, 현상이 생긴거지...
현상에서 문제가 있다고, 잘못된 본질을 면죄해선 안되죠.

그리고 여전히 절대 상대주의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시는데....
그런 사고 방식이면.. 지지율 50% 이하대로 떨어지면,
자진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하셔야 할겁니다.
박상윤

2013-08-18
12:17:45 [76등]


천승환님 님의 조상과 가족중에서도 돌연변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인신공격성의 발언은 심히 불쾌한데 민주를 외치면 이것도 정당화 되나요?
이인성

2013-08-18
12:18:04 [77등]


ㄴㄴ 저 모니터에 커피 몇번 뿜을뻔 했어요....ㅋㅋ
박상윤

2013-08-18
12:19:23 [78등]


이제 진현호님까지 달라붙었네요.
이문준님은 역효과같고 오늘은 조용들하시네..
이태봉

2013-08-18
12:19:25 [79등]


LLLLL그런 걸 일베에서는 '정신승리'라고 하더군요,
눈앞에 막을 과감하게 제거하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이쪽 저쪽 따질 것 없이 모두에게 바보 됩니다.
김모씨나 이모씨 등은 박상윤님과는 다릅니다. 그들은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볼 때도 지금의 박상윤님은 바보입니다.
박재현

2013-08-18
12:20:22 [80등]


박상윤님.. 쓰신 글중에 이건 좀 집고 넘어 갈께요..

1. 이승만은 독립운동을 한 건국대통령이고

2.전쟁에서 북한을 막아낸 대통령입니다.

요 두가지 !!..당연한 사실처럼 쓰신것 같은데 전혀 팩트가 아니잖아요..

1. 이승만은 독립운동을 한적이 없고... 오히려 임정의 가장 강력한 방해 세력이었죠..

2. 두번째 ...전쟁에서 북한을 막아낸 대통령...??..

이건 정말 할말이 산더미같은 말인데...정말로 이승만이 북한을 막아낸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태봉

2013-08-18
12:23:26 [81등]


L 이승만은 사기치고 없는 나라를 팔아먹으려다가 임정에서도 탄핵당한 인물이죠...
한국전쟁때는 국민 피난도 못하게 다리까지 끊고 거짓말치며 혼자 도망친 비겁한 놈일 뿐,


이러니 박상윤님이 바보 소리 듣는 겁니다.
지금의 박상윤님은 일베충들처럼 저들이 이용해 먹기에 딱 좋은 그런 모양입니다.
이석주

2013-08-18
12:26:04 [82등]


정희가 제2공화국을 개조옷으로 만들고 승만이를 대우한 이유를 와싸다에서도 캐치할 수 있다니까 ....
이인근

2013-08-18
12:33:06 [83등]


박상윤님,,,이승만이는 부정으로 스스로 대통령이 된뒤 스스로 왕으로 군립하고자 했고 임기중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일파들을 보호한 사실은 온국민이 다아는 사실입니다
얼마전 tv뉴스에서는 이승만 자식들이 국내에 이승만이의 동상을 세우려다가 저지당하고 해외로 쫏겨 났다더군요 ㅡㅡ
서일원

2013-08-18
12:34:46 [84등]


박그네는 퇴진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책임지고 물러나야 됩니다..............

박그네를 위한 찬동자들과 조력자들은.. 언젠간 후대들에게도 역사의 단죄를 받을겁니다..
이인근

2013-08-18
12:35:40 [85등]


전쟁때 다리를 끊어버리는것은 어느누구의 정권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그내용만큼은 패스했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유치해질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서일원

2013-08-18
12:37:28 [86등]


박상윤님...
얼마전에 실시했던 여론조사 결과를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김용민의 정치토크에서 나왔던 내용인데요. 김용판의 허위발표와 국정원 조직적 대선개입건입니다.
이런게 없었으면 문재인님이 앞도적 표차로 당선된다는 것을 보여준 표준 여론조사입니다.
이태봉

2013-08-18
12:44:59 [87등]


L 이인근님... 전쟁 때 다리를 끊는 것은 필요에 의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이 어떤 다리를 언제 왜 끊었는지를 아시면 그런 말씀은 못하실 겁니다.
이재진

2013-08-18
12:46:44 [88등]


아직도 이승만이가 국부 어쩌고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거가 참 쪽팔리는 일입니다.
이태봉

2013-08-18
12:50:00 [89등]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9377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 국군은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한강인도교를 폭파했다. 이미 이승만 전 대통령은 27일 새벽 특별 열차 편으로 대전으로 떠났고, 이날 오전 11시 긴급회의에서 채병덕 총참모장('참모 총장'의 옛말)은 서울 사수를 포기했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미 녹음해놓은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었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대한민국 국군은 인민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이미 해주를 탈환했습니다."

철썩같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흘러나왔던 내용만 믿고 있던 서울시민들에게 북한군이 서울 가까이 왔다는 소식은 날벼락이었을 것이다. 27일 오전 11시 북한군이 미아리 고개에 다다르자 서울시민들은 급하게 가족의 손을 부여잡고 전쟁의 포화를 피해 부랴부랴 남쪽으로 피난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날 한강인도교를 건너던 1천여명(정부 발표 800명)의 피난민 생명은 대한민국 총참모장의 한강인도교 폭파명령에 의해 허공에 흩어져버렸다.


이승만 정부는 한강인도교 조기 폭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자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관련된 군인들을 군사 재판에 회부했다. 이 재판에서 한강인도교 폭파 책임자였던 공병감 최창식 대령은 사형을 선고받고 1950년 9월 21일 형이 집행됐다. 그러나 14년 후 최 대령의 부인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법원은 "최 대령은 상관 명령에 복종한 것"으로 인정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석주

2013-08-18
12:51:36 [90등]


궁민방위군사건때 죽다 살아난 내 숙부님은 김일성새끼 못지않게 승만이 개양아치새끼를 미워하셨음.
진현호

2013-08-18
12:56:12 [91등]


달라붙어요?
말뽄새 참 .. 그게 님 수준이죠?

이 게시물 처음부터 한마디씩 했습니다.
갑자기 달라붙은게 아니라 .. !
이인근

2013-08-18
13:02:43 [92등]


박상윤님..
친일인사를 요직에 쓴것이 당시 시대 상황상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고요?
그래서 나라가 요모양 이꼴이랍니까? 피가 꺼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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