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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더 지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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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랑이 생깁니다...아주 편안하고 아늑한......~

제 생각엔 그 여자분의 깊은 곳에 있는 <br />
여성적인 매력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br />
개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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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 생각이 아니라...제 경험상엔....에헴...=3=3=3=3

술 떡이 되면 다 예뻐 보임. ㅡㅡ;

전문가도 섭렵하나요? ㅎㅎㅎ<br />
그리고 본문의 평가는 결론에 가까운거네요.<br />
그럼 왜? 그럴까? 라는 걸 생각할만한 꺼리가 없으니....<br />
뭐라 언급하기가.....

더 의견을 구하는중이에요 ^^ㅋ 네 결혼, 연애전문가도 많이 만나봤거든요.. // 물론 여자면 다 좋은데 ...그래도 그 몬가 설레는 거 있잖아요 ㅠㅠ;;;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땐 여자가 안 예쁜 거라는.

편한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br />
자연스럽게 친해지고..그러다보면..뭐...다 그런거지요..^^

사실 이성간에는 서로 끌리는 뭔가가 있는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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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취......가 서로 잘 맞아야한다는 걸 들은 적있습니다.

이성이 서로 끌리는건 외모중에서 서로 닮은구석이 많아야 하고 두번째는 성격이 서로 반대되는 면이 <br />
많아야 서로가 끌리고 호감이 간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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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정회일님과 닮은 구석이 없고 성격이 서로 비슷하거나 하는 면이 있어서 끌리지 않는다고 볼수 있겠네요.

확실하다 싶으면 정들이시면됨다 -_-

아랫도리 반응이 없으신갑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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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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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은 정때문에 사능겁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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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안맞는거죠.<br />
편하게 해주는 여성보다 애교떨고 툴툴거리고 이것저것 요구하는 여성을 만나세요.

1. 다른 이성을 사귈때는 설레임이 있었다.<br />
2. 그런데 이 여성만은 없다. <br />
그럼 의심의 여지가 있긴 한데...<br />
여기서 추가 되는 건.....<br />
3. 내가 나이들어가고 있는건가? (혈기가 줄어듬..)<br />
4. 조건만으로 매칭한 것이라, 거부감이 드는건가?<br />
5. 뭔가 이상하게 빠진게 하나 있는 것 같다.... 라는 느낌?

고추는 정직합니다

일진님 그 내용 어디서 접하셨나 기억 나세요?//// 창욱님 그 자료는 어디있나요? 외모는 닮고 성격은 상호보완..이런거 저도 많이 접하긴 했어요 ㅋ

설 ㅁㅏ ㅇㅕ자사람 이 아닌<br />
<br />
남자사람에게서 설레임을 ㅡ. ,ㅡ<br />

인성: 네 나이 상관없이..어떤 여자는 반응오는데 어떤여자는 덜 끌리는 ㅋ...음..조건 알기 전에도 끌리는 경우가 있는듯요 ...ㅋ

..티비에선가 본 것같습니다.

자신의 취향을 아직 모르고 있는건 아닌가요?<br />
어떤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라는 식의 <br />
대부분 본능적 취향이 존재하는데..자기 취향을 모르는 사람도 간간히 있죠.<br />
조건 알기 이전의 동물적 끌림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br />
그건 취향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br />
이 동물적 취향 문제가 아니라면..아마 5번의 가능성이 높을듯 하네요.<br />
<br />
5번은 여자애가 뭔가 이상한게

만약 이 두가지중 하나라면... <br />
어차피 인력으로 해결하지 못할 영역이니..<br />
빨리 포기하는게 서로간 이로울수도 있습니다.

오..5번..고민!

성적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혹은 기존 여자친구의 것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네요.

이건 좀 조심스러운데..<br />
최근의 회일님 글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br />
예전에 쓴글을 기준으로 보자면....<br />
아마 상대에게서 자기계발의 개념을 느끼지 못하는게 아닌가.....하고 추측을 한번 해봅니다. <br />
남의 인생에 묻어가는 스타일이라던지...혹은 책을 제대로 안본다던지.... 하는 등등의...

조언마니 편하게 해주세요 ㅋㅋ 최근 한 분은 자기계발까지도 잘하는데 안끌리더라고요. 다른 친구는 자기계발 하나도 안하는데 끌리고 ;;; 머리로 생각하면 안끌릴...근데 끌리고..흠.. ㅋ

주변의 조언도 많이 듣고, 책도 많이 보고, 실전(?)도 많이 거쳤는데도...<br />
모르겠다......라고 하면..<br />
그건 이젠 님 자신의 영역입니다. <br />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겁니다.

스킨쉽과 더불어 그분의 체취를 깊게 느낄경우 또다른 반전이 숨어있을수 있습니다<br />
속단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그런 사람이 결혼하기 제일 좋은 사람이라 마 생각합니다 ㅎ 이성적으로 끌리는거 결혼하면 많이 사라진다고 봅니다. 결혼하세요~~

첨부터 설레이고 두근 거리고 그런거는 영화에서나 나오죠.. 첨에는 다 시큰둥 하다가 호감이 가다가 불 붙는 겁니다.

편한게 좋은거죠. 배우자감이네요.

안 끌리면 취향이 아닌 거죠...<br />
아니면 자기의 취향을 모르는 거거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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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자들도 나쁜 남자에게 쉽게 끌리듯이... 남자들도 나쁜 여자에게 쉽게 끌립니다.<br />
위 여성은 아주 착한 여성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뚝배기맛은 시간이 필요합니다.<br />

의사와 상의하에 남성홀몬을 투입하시면 생각이 바뀌십니다.

이석주을쉰 그렇게까지 않하고 뻐뻐 쩍 한번만 하고나면 세상이 달라지고 신세경이 펼처진다니깐요..

인근님 죄송함돠.<br />
가족외의 사람과 뽀뽀한지가 좀 오래되서 그 신세경에 대한 감각을 점점 잊어가고 있슴돠.

무의식적 싸인 표출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만 원짜리보다 백 원짜리에 손이간다는 것은 생각이 짧다 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 아직 정신적으로 어른이 덜 되었다. 또 다른 말로 하면 뒤에 후회한다는 뜻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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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짜리에게 백 원짜리하고 만 원짜리하고 주면 백원짜리 고르는 아이가 있죠. <br />
초등학생이 된 후에 이 이야기를 하면 백이면 백 다 후회할 것입니다.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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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의 고마움은 나이가

이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의식하고 있단 반증이겠죠...<br />
도망가기전 잡으세요!

도망가기전 잡으세요! 3.0

이성을 볼 때 남자는 여자보다 시각이 상당히 지배적입니다.<br />
야동을 여자들은 잘 안보고 남자들이 많이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br />
아주 단순해요. 글 쓰신분에게 성적 감흥을 주는 취향, 타입이 아닌겁니다.

끌리는 여자가 있으면 일단 대쉬해서 사겨보고, 성격이나 배경까지 맞을때 결혼하면 가장 좋겠죠 <br />
지금 사귀는 여자에게서 어떻게든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으면 과감하게 요구하세요 <br />
키스 아직 못해봤으면 키스부터 해보고, 그래도 부족하면 상의 속에 손도 넣어보고요 <br />
그래도 느낌이 오지 않으면 잘 설득해서 모텔로 데려가 보세요 <br />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는 끈팬티 입고 나오라고 하고요.<br />

저는 박상윤님과는 좀 다른 의견인데요, 흔히들 연애는 감성이고, 결혼은 이성이라고 하지요.<br />
제 전직장 동료중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br />
그 직장동료는 진지한 면도 많고, 사고도 건전하고 생활도 바람직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br />
그런데 그 친구가 박상윤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신부감을 만났는데, 똑같은 고민을 했었지요.<br />
모든 면에서 신부감으로 탑클라스에 속하는 아가씨인데 성적 감흥이 그

나한테는 안넘어 올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무의식중에 체념 했을지도...

회일님 눈이 높으신거 같습니다. 끌리는여성이 있긴 있으셨군요. 근데 끌렸던 다른여성은 다른이유로 더이상 안끌린겁니까? 아님 원했는데 성사가 잘 안되던가요? 전자면 눈이 높고 그만큼의 능력이 되는 분이시겠네요.. 그렇다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여자를 계속 찾으셔야겠네요.. 다른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후자라면 눈을 낮추시던가 아님 자기자신을 낮추던가 해야될거 같은데요...

저도 20년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성적매력이 없어서 그래요.....여자분이 항상 중성적인 느낌의 기지바지만 입고나오더군요.....원인은 단순한겁니다.....성적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