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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8-17 13:40:08
추천수 1
조회수   938

제목

공주 병.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여자 초등학생이 엄마와 왔는데,

앉아서 다리만 까딱까딱......



엄마가 테를 골라서 부지런히 씌워보고.....



값은 얼마라도 좋으니,두껍거나 무거우면 안된다고,



물건이 이 것 밖에 없느냐고.....



조선 시대에나 있는 줄 알았던 공주를 이 시대에 볼 줄이야.....



자식을 저렇게 귀한 공주로 키우면,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스러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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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3-08-17 14:09:17
답글

걱정하지 마세요. 날도 더운데.

harleycho8855@nate.com 2013-08-17 14:11:38
답글

갑자기 이런 노래가 생각나는군요,<br />
-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께~ -<br />
요즘 여러명 나서 키우기가 어려워, 하나 둘만 낳서 키우다 보니 이런 과보호가 만연한듯 합니다.<br />
머 별걱정 안하셔도 됨돠.<br />
나중에 1진을쉰 손주며느리로 들어오면,<br />
1진을쉰께서 알뜰살뜰 챙겨주세요~ =3 =3 =3 <br />

김주항 2013-08-17 14:21:55
답글

비아이피 고객으로 등록해 놓세효 .....~.~!!

염일진 2013-08-17 14:46:25
답글

그럼 제가 괜한 걱정을 했군효..ㅜ.ㅡ^

황준승 2013-08-17 14:48:52
답글

엄마는 딸을 애완견으로 착각 하나봐요. 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고요.<br />
저러면 버릇 없는 개처럼 될 수도 있는데....

이종철 2013-08-17 15:12:49
답글

요즘 젊은 엄마들 다들 저러지 않나요?...* ^^

염일진 2013-08-17 15:51:18
답글

문제는 너무 심하다는거죠...

박병주 2013-08-17 20:37:46
답글

대통년 됨뉘돠.<br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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