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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의 컴프레셔는 엔진에서 직접 동력을 전달받기 때문에 배터리는 상관없습니다.

어제 시동은 안걸고 에어컨 바람만 나오게 하고 커피마시며 담배 두개 피고나니 방전되서 긴급출동 불렀어요 밧데리가 한번 방전되면 쉽게 방전 되더라구요 산진 얼마 안&#46124;는데 뵈쉬 밧데리입니다 회원님들 방전 조심하세요 <br />
시동걸고나서 밧데리 빼고 운행해도 전혀 지장이 없더라구요 밧데리가 시동후 에어컨 가동시 영향은 조금있더라구요 경험상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차의 전기는 모두 연결이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제네레이터에서 나오는 전기양보다 더 쓰면 배터리에 있는 전기도 끌어다가 쓰구요, <br />
제네레이터에서 나오는 전기보다 덜쓰면 남는건 배터리에 들어가구요....물론 그 와중에<br />
손실되는것도 있겠죠....에어컨도 그럴거 같아요....

발전기에서 나오는 전압이 14.5-15 볼트입니다.<br />
받데리의전압은 12.6볼트이고요.<br />
처음시동걸때만 받데리가 사용되고.<br />
정상운행중에는 발전기에서 나오는 전압으로 차량의 모든 전기장치를 작동합니다. (라이트.에어콘.스테레오.등등) <br />
전압은 높은데서 낮은데로 흘러가니 쓰고남는 전기는 평상시에는 받데리에 충전됩니다.<br />
그런데 에어콘의 풍향을강하게하고.라이트켜고.윈도우부러쉬를 사용하고.오디

발전기가 새거가 아닌 이상, 좀 타면 성능이 떨어지죠.<br />
에어콘 사용하게 되면 필요한 전류가 급증하는데, 성능 떨어진 발전기에서 생기는 전류량으로 필요충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밧데리에서도 땡겨오기도 합니다...<br />
평상시 아무 이상 없이 주행하는 차라도 발전 전류량 측정해 보면, 최대치의 70%이상 나오는 차 잘 없더군요....

히터 가동시나 에어컨 가동시나 전력 소모량은 똑같잖아요<br />
전기는 단지 송풍팬을 돌게 하는 데에만 사용되니까요

히터와 에어콘은 전기 사용량이 비교가 안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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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히터모터는 똑같지만, 콤프레셔 가동, 라지에이터 냉각팬, 콘덴서 냉각팬 작동 추가 되죠.

에어컨 컴프레서 돌리는데 전기를 쓰는 경우는<br />
가정용 에어컨에서만 해당 되는 거잖아요<br />
차량 에어컨에서는 엔진동력을 쓰죠<br />
<br />
아, 냉각팬은 전기로 돌리겠네요

챠량용 에어콘 콤프레셔는 벨트에 의해서 항상 공회전(내부 축이 회전 안 함) 시키고,<br />
에어콘 스위치 넣으면 콤프레셔 클러치에 전기 공급되서, 콤프레셔 내부 축을 회전 시키는 방식입니다....<br />
<br />
요즘은 클러치 없는 방식이 나오긴 하더군요..

ㄴ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br />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에어콘 콤프레샤가 부하를 많이 잡아먹어서 그렇습니다.<br />
콤프레샤가 엔진에 벨트로 연결되어있는데 콤프가 작동되면서 엔진에 많은 부하가 걸립니다.<br />
그러면 엔진벨트에 연결된 발전기도 힘이 딸려 전기가 충분히 생산 안되는 거구요.<br />
<br />
에어콘콘덴서의 팬에서 전기를 많이 먹어요..<br />
팬이 보통 40 A암페어 를 소모한다고 봤을때 발전기용량이 80암페아 .받데리 용량이 80 암페어이면 팬에서

요즘차들은 발전기가 발전량을 전기 사용량에 따라 자동 조절하는 거 같더군요.<br />
그리고 모자라면 베터리에서 가져다 쓰고, 따라서 차량 구동력도 에어컨 강,약, 또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br />
변하는거 같습니다.

경험상 제네레이터전기다쓰고도부족하면 배터리도움받슴당

에어컨 컴프레서 클러치가 전자석으로 동작됩니다

에어컨을 틀면 콤프레셔는 가스를 압축시켜 차갑게 만듭니다.<br />
또한 앞쪽 라디에이터 앞쪽의 에어컨 콘덴서로 가스가 보내집니다.보내진 가스는 전동팬으로 강재냉각을 시킵니다<br />
<br />
보통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는다고하면 앞쪽의 냉각팬은 수온이95도씨가 되야지 돌고,88도씨가 되면 꺼지게 되어있습니다.<br />
이 냉각팬이 전기를 아주많이 잡아잡수십니다.<br />
<br />
평소때 아무리전기장비를 많이 사용해도

차량 엔진 RPM이 1500~2000 정도일 때 알터네이터의 용량이라고 말하는 수치가 <br />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회전시는 RPM이 이에 훨씬 못미치므로 전기가 적게 생산되는데,<br />
그 수치도 일반적인 경우는 사용량을 커버할 만큼 충분히 크지만, 전기를 더 많이 쓰이는 상황에서는<br />
발전량을 넘길 수는 있어요. 그럴때는 부족한만큼 배터리로부터 끌어와야죠.<br />
<br />
이동준님 말씀처럼 전기소모

차가 달리고 있는 동안에는 어차피 바람을 강하게 맞게되니<br />
굳이 에어컨 냉각팬이 돌 필요 없을 것 같은데,<br />
실제로는 어떤가요?

컴프레셔 때문에 걸리는 부하는 ECU가 연료를 더 쏴서 보상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잘 느끼기 힘들죠.<br />
결국 연비는 나빠지지만 알터네이터의 발전량은 엔진 회전수만 상관있고 컴프레셔 부하는 상관 없습니다.<br />
위에 말씀하시는데로 에어컨 때문에 추가로 구동되는 팬이 전류를 잡아먹어서 전압강하가 생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역시 와싸다 입니다.<br />
그동안 몰랐던 많은 원리들을 알게 해 주시네요

전압계를 달고 다니면 위 사항들을 대충 알게 됩니다.<br />
브레이크 밟아도 전압 떨어지고 배터리상태가 나쁜 상황에선 아무리 밟아도<br />
제대로 충전 안되고 ... 이런 것 알게 될겁니다.

그렇죠. 역시 와싸다입니다. ! 친절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옛날에, 제가 비오는 여름날 장거리 운전하고 완전 방전되어 주유소에서 시동을 못 걸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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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운전, 라이트+에어컨+와이퍼+라디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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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된 후 차 가져와서 낮에 TEST 해보니 무부하시에는 배터리단자에서 잰 전압이 14V 정도인데,<br />
모든 것을 다 켜니 10.6 V 까지 떨어지더군요. 이 상태로 장시간 운전하면 배터리 전기 쪽쪽 빨아써서<br />
다음 시동 걸 전기가

L 결국은 발전기의 발전용량도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덩달아서 받데리도 완전충전하지 못해 받데리의 수명이짧아 집니다..<br />
에어콘을 많이 사용한날에는 충분히 공회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