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nopost 윤성중입니다.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이야기입니다. ^^;;
영국 런던에서 화물을 선적하고,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 파리까지..
또 파리의 외곽에서 건설자재들을 싣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운행을 마친 상태입니다. (게임이 피곤함 -_-)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서 운행을 하므로.. 길 찾기는 쉽더군요.
새벽녘에 도착한 암스테르담 외곽의 경치는.. 게임이지만.. 참 멋지기도 했구요. 크크
당분간 유럽의 여러나라들을 폴폴거리며 돌아다니겠네요.
회원님들께 추천해드릴 게임입니다. 부산스러운 게임 싫어하시는 분들.. 특히요..
몇가지 놀랐던 점은..
1. 트레일러를 싣고 달리는 화물차들의 단수가 11단까지 변속이 된다는 점..
2. 잠깐의 화물운송에 3,000유로정도(한화 약 4,500,000) 지급하더군요. 오~
3. 후진으로 트레일러를 원하는 자리에 보내는 건.. 초보에겐 불가능하다는 점..
(비용을 지불하고 오토파킹을 시켜야 클리어)
암튼 간만에 느긋하게 즐기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네요. 버튼 마구마구 누르며 진행하는 게임을 좀 싫어하는 편이라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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