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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시겠습니다.<br /> <br /> 싸울수 있는 상대도 아니니... ㅠ.ㅠ
아무리 잘해도 도로...남이 사위죠.
아들이 외식 하자 하면 된장 드시면서<br /> 사위가 외식 하자 하면 고기 드신다능....^.^!!
릴렉스 하십시오.. 그냥 그 안에 사위가 있어야 해도..가셔야죠.. 그게 사위의 일이니..
참 가족간에도 그렀고 마음 헤아리는게 힘든가 봅니다.<br /> 그렇다고 얘기 하기에는 또 쪼잔해지는 같고 살면서<br /> 그냥 담아두다가 한번씩 포발하는 경우도 있더군요.<br /> <br /> 물론 저도 타인의 마음을 못 헤아려 그런 시기를 받을지도 모릅니다만..<br /> 하여튼 사람때문에 즐겁기도 힘들기도 한 인생입니다.
머 저도 잘 한건 없지만, <br /> 정말 백년객이 되어버리면 달라질겁니다.<br /> <br /> 조심스럽습니다만, 사위 입지는 딸(사모님)이 세워줘야 하는거 이닌가합니다.<br /> 사위가 처가에 대고 말하지 못하잖아요.<br />
휴우우우우우우우우우~~~~.......ㅠㅠ <br /> <br /> 원래 생일 때 선물이나 봉투 건네주고나면 밥값은 생일 맞은 사람이나 그 배우자가 내는거 아닌가요?
때론 퉁길 필요도 이씀돠^^;
자 이제 샤워하시고 얼릉 가세요....<br /> 그리고 오늘 밤에 진진하게 이야기하세요. 다음부터 이러면 안가다....<br /> <br /> 저도 처가집가서 정말로 먹는게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