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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얼려놨다가 급할때 꺼내먹는데 좋아요..

여름에는 배가 불러도 밥 상할까봐...상하기 전에 꾸역 꾸역 먹었는데 이제는 안 그래도 되니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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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말 밥만 먹고 싶지는 않죠.헌데 그 고민을 전자레인지가 해결해 줬군요.

전자레인지 계산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ㅔ요?

전자렌지는 시간당 1050W가 아닌.. <br />
돌리면 바로 그 만큼 소비되는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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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떻게 이상한지요...제가

분당 17.5w 면 초당 대체 얼마인지?.... 그걸로 그런 열기를 낸다고요?<br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도 남은밥은 냉동했다가 꺼내 먹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밥솥 보온 꺼버리고 한시적으로 냉동했다 먹는것도 전력난에 협조하는 길중 하나죠.

1050 와를 1 시간 돌려야 1.05 kw/h 가 시간당 소비 전력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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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kw 를 1 분간 돌렸다면 소비 전력은 60 분 으로 나눠야 분당 소비 전력이고 밥 한번 데우는데 3 분이 걸리니 곱하기 3 으로 해야 맞는것 같은데요..제 계산이 틀렸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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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17.5 w를 가지고 밥을 데운다는 얘기가 아니라 17.5w/h 그러니까 17.5 와트를 한시간 동안 돌려야 한다는 얘기

예전에 자취할때 냉동실에서 늘 꺼내서 렌지에 돌려먹었습니다. 전자파 때문인지 두통과 늘 몸이 안좋았던 기억이 남아 렌지를 안쓰니 지금은 훨씬 건강합니다.^^

에휴~ 따순밥 드시지..<br />
긴글올리셧는데 엄한말을 ㅡ.ㅡ;<br />
물론 전 전자렌지도 없고 에어컨도 없네요..<br />
요즘 전기요금에 관한글 가끔보는데..신경도 안쓰지만 3만원쯤인것같아요..혼자살아그런지..ㅡ.ㅡ;<br />

전자레인지의 경우는 안 맞는 분은 안 맞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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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흥식님은 그냥 보온을 하시는 것이 휠씬 더 남는 장사죠.건강보다 더 큰 재산이 없으니까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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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어르신 갑자기 계란 후라이가 먹고 싶어지는 것이 점심 반찬을 결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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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기수 을신의 그 아이콘은 명작이십니다~~

전흥식님 말씀처럼..전자렌지에 조리한건 건강엔 그렇다치고..<br />
맛은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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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리해본적이 없어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br />
일반요리보다 맛없을것같은데..

http://m.cafe.daum.net/sms6408/86TJ/685?q=D_CLOrc1NX3W1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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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가 안좋더고 하네요.<br />
참고 하시길...

전자렌지 작동 중에 머리를 들이대고 있는 것도 아닌데, 전자파 걱정은 할 필요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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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조리된 후에도 전자파가 음식에 남아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 방사능도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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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때문에 두통 염려할 정도면 늘 몸에 밀착된 휴대전화부터 다 갖다버려야 됩니다.

저도 밥 미리 해놨다가 조금씩 덜어서 랩으로 싸고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그때 그때 렌지로 뎁혀 먹는데 편하긴해요.. ^^

왜 얼리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요<br />
소량이 필요하시면<br />
내셔날 1인용 밥통..1그릇 조금 더 나오는거..그런거 써서 직접해먹는게 낫지 않을까? <br />
마..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매끼니마다 밥 하는 것은 좀 번거롭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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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 끼를 하나 3 끼분을 미리하나 밥하는 전기료는 큰차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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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하긴 전 밥할줄 모르기는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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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 몇번 작업실쓸때.. 특정밥솥으로 밥하는 방법을 외워서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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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완벽하게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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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놀러가서 한번 가스에 해본적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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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태워 먹은후 안해봤네요

전기사용량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절약되고, 밥 상태도 보온한 것 보다 얼렸다 돌리는게 훨씬 낫습니다.<br />
대식구 아닌 집들은 대부분 밥 지을때 많이 지어서 얼렸다가 먹지 않나요? 제 주변은 다 그렇게 하던데요.<br />
그런데 랩이나 뚜껑을 덮지 않고 냉동하시나요? 그럼 수분이 기회되어서 밥이 마르고 맛없어져요.

저는 그냥 뚜껑이나 랩 없이 그냥 냉동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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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얼기 때문에 기화되는 양이 얼마 안되거든요.냉장실에 넣는다면 꼭 랩처리나 뚜껑을 닫아야 하죠.

기수 얼쉰.. 매를 버셨고만요.. 우째 그런 만행(?)을.. ㄷㄷㄷ

ㅎㅎ 기수 얼신 ~~~~~

저희 집도 한꺼번에 밥을 해서 락앤락 작은 것에 1인분씩 담아 식힌 후에 냉동실에 보관합니다.<br />
언제든지 전자렌지로 해동하면 바로 지은 따뜻한 밥처럼 먹을 수 있어 너무 편하더군요.

그냥 아이수쿠림<br />
4먹을람뉘돠.<br />
ㅠ.ㅠ

병주님 그러다 이 다 썩어요~~

프레쉬하지않아요~~~

순영님 하이~~~

진영철님 의견에 공감합니다.<br />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는 가동중 1m이상만 떨어져 있으면 괜찮다고 어느 TV프로그램에서 봤던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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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밥을 덮는 플라스틱 뚜껑이나 비닐채로 돌릴때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아닐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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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싱글이지만 직장에서 먹는 경우 제외하고, 집에서 밥은 그때그때 일 인분씩 해먹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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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이 건장한 아는 형네 부부가 다 (직장인이다보니) 전자레인지에 돌려

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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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사기 그롯에 밥을 담으니까 환경 호르몬 문제는 안 생겨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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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밥을 냉동후 데워먹는 중이라 이글 보고 전자렌지 피해로 검색해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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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쪽 이야기만 듣고 판다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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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h99&logNo=140154529270<br />
http://www.emf.or.kr/pro/emf_data_search_view.asp?page=1&board_idx=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