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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을 믿으시라는 글. 말고는. 적을게없네요

자려고 누웠는데 좀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이어서 검색해봤습니다 아퐁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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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자세한건 아닙니다 천천히 생각하셔도 되지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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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eil.incruit.com/m/viewjob?jpn=054de11598b495f74f9d0a69bd5ae8eb1a4fe411c418f738&q=(주)선수&l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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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koeunsup/

155만원도 아니고 15만원이면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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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하나가격인데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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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강남 호빠에서 상호걸구 사업신고하고 카드결재하는곳 없을꺼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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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점같습니다...

네. . 그렇군요... 답글들..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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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려고 각자 따로 지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br />
근데 술집이나 음식집에서 15만원을 처먹다니... 이것 자체도 열받네요... <br />
전 돈아까워서 혼자 소주나 먹는데...TT

저도 돈아까워서 소주를 많이 마신 사람이지만, <br />
경우에 따라 가족이나 손님접대건으로 과비용을 지출해야할때도 있습니다.<br />
15 만 원이 작은돈은 아니지만,<br />
내막을 알기전에 아내분을 믿어주시는게 먼저일듯 합니다.<br />
사소한 오해가 일을 키울때도 있더군요.

김태호님이 말한 술집 꾼 이라는 곳에서 술을 마셨는데요 ~ 2명에서 안주 2개 시키고 맥주 몇 잔 마셨는데..<br />
금방 10만원 나오더라구요. 제가 당시에 카드로 긁었는데 통장을 한 번 봐봐야 겠네요 뭐라고 나오는지 ~ <br />

확인 결과 2013-03-10 체크카드/꾼노리 꾼노리라고 찍혔네요 ~ <br />
그런데 제가 꾼노리 홈페이지를 보다가 꾼노리 제 2의 브랜드라고 선수촌 이라는 포차가 또 있었네요 ㅎㅎ. <br />
아마도 선수촌 포차에서 마신 것 같은데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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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nsuchon.com/main/main.php

네.. 관심 감사합니다. 결론은... 전후사정과 말씀들을 듣고 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동생이랑 한잔 한것 같네요.. <br />
근데 웃기는건.. 요즘에 저랑도 싸우고... 또 말하다가 아주 우연히 호스트빠 애기도 나왔던 것도 기억이나고... 하니...... 순간 눈이 확 돌아가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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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심의 메커니즘과.. 우연성... 타이밍... 이런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맞아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관심이 의심으로 바뀌면....금이 가기 시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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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모으고 싶으셨다면 결혼을 미루지 그러셨어요.....

선수촌포차에서 소주 한잔 하신 것 같네요. <br />
강남 포차들이 술 값이 좀 세긴 하죠. 무슨 포차가 인테리어 갖춘 선술집보다 비싼 경우도 있더라능...<br />

호빠는 꽤 비쌉니다. 글구 그런데서 카드 긁으면 대개 마산아구찜 같은 상호로...ㅋㅋ

요즘 호빠 영업 거의 1종 룸싸롱에서 합니다.카드 주소 보면 답 나옵니다.

강남은 호프 몇 잔만 마셔도 15만원은 쉽게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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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무알콜 캔맥주 마시면서 놀아도 저 정도 금액은 나올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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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신 항목으로 지출이 되려면 별도 계좌와 카드가 없이는 불가능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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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놀아도 최소 백단위는 넘지 않으면 놀아도 논게 아닌 무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