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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나 협력업체를 착취하는 주체가 과연 누구인가요?<br />
정규직 노조? 회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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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족노조'라는 프레임을 조중동이 만들어서 뿌렸는데... 과연 진성기님이 말씀하신 그런 의미로 만들어 뿌렸는지는 의문입니다.<br />

같은 노동자끼리 돕지 않고... 혼자 욕심만 채우려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br />
정규직 노동자가 비정규직이나 협력업체를 착취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조중동의 프레임에는 관심없습니다.<br />
단지 같은 노동자는 같이 연대해서 투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처럼 노조가 비정구직에 대해 눈감아버리고 내 몰라라하면 결과는 <br />
노조와 기업가가 같이 비정규직을 착취하는 결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투쟁의 상대는 정부와 기업이어야 합니다. 노동자끼리 싸울 때 웃는 이는 기업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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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이 비정규직 양산해놓고... 책임은 노조가 져라, 정규직 노조가 잘못이다... 는 식의 지금의 상황은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노동자끼리 싸우자는 얘기가 아닙니다.<br />
같이 연대하자는 얘기입니다.<br />
상대는 일단은 기업이고 그리고 노동자에 대해 불리한 법을 개정 하는 것입니다<br />
그것을 비정규직은 도저히 하지못합니다.<br />
노조가 해야합니다.<br />
근데 그런것에대해서는 눈감고 있으니 비난받는 것입니다.<br />

연대투쟁가<br />
옛날에 많이 불렀는데<br />
현대노조는 혼자 !!!! 배부르려고 투쟁하고있습니다 <br />
이태봉님이 무슨말 하는지는 알겠으나<br />
치졸한 그들의 행동은 비난받을만합니다<br />
태봉님은 전체적인상황을 보지만 다른분들이 지적하는것은 다른 그들의 속물 근성입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충분이 알고... 저도 위에 댓글에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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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 쫌 괜찮은 대우를 받는다 하는 노동자 노조들이 온통 비정규직과 낮은 처우의 노동자들의 원흉 내지 공공의 적이 되어 있는 우리네 여론 분위기를 보면... 정말 암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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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준표가 노조를 내세워 진주의료원 폐쇄가 가능했던 것도 바로 이런 분위기였기에

태봉님 그렇지않읍니다. 대기업 노조간부 하는짓 실제 들여다보면 아마 토악질나올겁니다.<br />
이 양반들..새누리 국회의원보다 더 지저분하고 더 뒷돈챙기고 .정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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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농담이 아니고 밤새 본사노사담당임원과 룸살롱에서 여자끼고 2차댕기다 담날 머리띠두르고<br />
투쟁투쟁 이지롤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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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들이 또 참여정부때는 앞서서 노무현 씹고 빈정대고... 개새끼들..

귀족노조가 저렇게 자기들 주머니를 채우려다 보면 결국 피해자는 차값인상으로 피해보는 국민들 뿐입니다.<br />
거기에 국내생산분을 해외로 돌리다보니 거기에 따른 피해도 만만치 않을테구요.<br />
정말 어느정도라야 말이죠...

이번에 모 조선소에 노조가 생겼는데 겉모양은 그럴사합니다.<br />
출발점은 보통 노조들과 별반 차이없이..<br />
하지만 속내는 비정규직 몰아내고 일감을 정규직인 우리가 다 묵자,<br />
이거더군요.<br />
"일단 우리부터 살자" 느그 비정규직은 모르겄다.<br />
참 아름다운 노동자집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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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 쫌 괜찮은 대우를 받는다 하는 노동자 노조들이 온통 비정규직과 낮은 처우의 노동자들의 원흉 내지 공공의 적이 되어 있는 우리네 여론 분위기를 보면... 정말 암담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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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은 바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그 하수인 언론의 이간질이 큰 원인일 겁니다.. <br />
이런 이간질이 먹혀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사회의 공감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br />
노조의

박용갑님... 저는 개인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br />
더럽고 토나오는 그런 이들은 어디에나 꼭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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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무섭다고 장 안담그거나 장독을 깨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고,<br />
비난 할 것은 비난하고 욕할 것은 욕해야 하지만...<br />
투쟁의 상대는 명확히 해야지... 그 상대가 원하는 대로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바쁜 벙부 X == 나쁜 정부

진성기님의 말씀이 맞고 올바른 방향입니다.<br />
그런데... 어째 자꾸만 자본이 원하는쪽으로만 흘러가고 있어서... 저는 그런 부분을 우리가 확실히 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br />
이런 식이라면 머잖아 노조금지가 법제화되지 말란 법도 없겠다 싶은 것이 솔직한 저의 우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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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은 바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그 하수인 언론의 이간질이 큰 원인일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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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님이 쓰신 말씀인데, 저는 요즘 여기에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br />
인간의 본성이 원래 그런거 아닐까요? 이런 이간질로 귀족노조가 생기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나요?<br />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br />

태봉님, 저도 귀족노조 자체는 동의안해요 저의가 괘씸한 조어이죠<br />
지난 대선즈음 이정희를 비롯한 경기동부. 그들의 민낯을 목격했지않읍니까?<br />
같이 갈수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녜요<br />
저는 그런 생경함이 민주노총 주축노조를 이끄는 집행부들에게서<br />
똑같은 모습을 목격합니다. 그들이 같이 갈수있으리라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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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극우세력의 집요함과 악독스러움 그리고 탐욕을 똑같이 나누고있는<b

노조 ?후후~진짜힘들게 한마디 합니다 제딸아이가 고2였을때<br />
회사노조조합장이 부르더근요 장학금 이백이 지부에서 나왔따고<br />
너무너무 좋아서 혼자 생각에 노조가 좋은일도 진짜 하는구나<br />
먹고살기바빠 회비만네고 있었는데 보람이있구나 <br />
근디~조합장님 말씀인지 막걸리인지 관행상 오십만원으다시<br />
상납하는거라고ㅋㅋ개놈들 저는주지않았고 더이상달라안해서 마무리<br />
대었찌만 슬퍼요 현실이 누가 누굴

김인철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힘있는 노조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내 이익만 찾는다면..<br />
노조없는 노동자나 비정규직들에게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장받지 못하던 시절과 뭐가 다릅니까..<br />
현기차 노조가 권리를 찾아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말이 너무 공허합니다..<br />
이간질할 필요가 있나요.. 이미 제갈 길 가고 있고 가야 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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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자체를 하지마라고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현대노조긴 외치는 비정규직 철폐 십년은 더 된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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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합의하죠. 지네 권리만 가지고.비정규직 문제는 협상으로만 쓰이는 볼모 역활이라는 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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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노동자 위에서 군림하는 썩은 현실의 작태 토 나옵니다. 현대 쓰레기 나리 님들.

다들 자본가시나보네요.<br />
현기 노조가 다른 노동자들과 연대안한다고 디스하다니... 행동은 현기노조와 같은일인것 같은데 입으로 욕하는 유체이탈화법을 보니 일단 노동자는 아니신가보군요. <br />
현기노조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고 지구평화지키라고 하기전에 그렇게 일하도록 가서 연대해주시죠?

철야 야근 해서 연봉 1억도 못받는 노동자가 뭔 귀족인가요..<br />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어려운 국민들 같이 챙기면 좋지만..그게 가능한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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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라 불리는 그들도, 월급 몇만원 올리려고 욕먹으면서 파업까지 해야 됩니다..<br />
회사는 매년 수십조씩 이윤이 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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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파업할 힘이라도 있는게 귀족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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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완벽한 노조

경영자는 어떻게든 지출을 줄이려고 별 짓을 다합니다..볼펜 한자루부터 심지어는 불법적인 일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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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태인데..정규직 월급 동결되면 비정규직 에 대신 더 줄까요? <br />

경영자는 어떻게든 지출을 줄이려고 별 짓을 다합니다..볼펜 한자루부터 심지어는 불법적인 일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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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태인데..정규직 월급 동결되면 비정규직 에 대신 더 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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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결국 상황을 만들고 정하는 것은 경영자--지배자 입니다..<br />
그 상황에서 그나마 (상식적으로 문제는 있지만)버티는 정도를,<br />
못 버티는 측과 관전자측에서 시기 질투하게 만들어..<br

이상하게 무슨 조직이든지,<br />
한 번 생기면 어떻게든 자라면서 살아남으려는 속성이 있죠.<br />
기득권을 주장하면서...<br />
노조든 무엇이든지....

어느새 노조가 공공의 적이 된 대한민국이군요.<br />
아무리 미워도 피아도 구분'안'하고 이적행위를 해서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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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노조는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집단입니다. <br />
정부나 기업이 해야할 일이 노조의 책임이 되고... 정작 책임있는 정부나 기업은... 찌라시를 내세워 노조를 까는 밑밥만 던져주면 만사 오케이인 상황이 현재의 대한민국... 그것도 그나마 민주진보 시민이라는 이들마저 이러니.

거니&#54973;이 노조를 허용하지 않고 생산직 10년차에게 연봉을 3억 준다 해도 자르면 바로 잘리는 검돠.<br />
노조가 있으면 그리 쉽게 잘리지는 않겄지유. <br />
글구 원래 개별노조도 이익집단이므로 이윤을 추구합니다.<br />
근데 잘나가는 회사 노조 지도부 망할년들이 서로 짜고 치고 돌아가며 한자리씩 차지하는 꼴은 <br />
못보겠습디다.

ㄴ 태봉님 의외로 순수하시네요 현기차 노조는 이미 현대상층부와 공생관계를<br />
완벽하게 매치된 또하나의 대리 지배집단입니다. 노조가 아니라 마름들입니다<br />
민주당 없애고 새로운 정당개혁을 바래는 마음이 있듯이<br />
기존현대노조가 무너지면 새로운 노조가 들어설것이고 아마 기존보다 나은모습을 보이면<br />
보였지 퇴행은 어렵죠. 그렇지만 기존노조집행부들이 자기 손의 권력을 놓을까요..?<br />
쟤들이 지난선거때 문

L 새로운 노조가 들어서면 뭐할까요?<br />
이미 노조란 이름이 설 땅이 없는데요. 똑 같은 상황이 반복될 뿐이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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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의 대상인지? 타도의 대상인지? <br />
굳이 피아구분하자면 그래도 노동자 아닌가요? 그들이 자본인가요?<br />
그드이 자본보다도 더 자본인가요?

투표에서 누구를 찍었는지는 싸잡아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고,,. <br />
국회의원 투표를 보면 그래도 경상도에서 노동자정당의 국회의원이 나왔던 곳이 울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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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잡아 누구 찍나 이야기를 하자면 자영업자들이 가장 큰 문제지요. <br />
아마도 그렇게 편드시는 비정규직이나 착취당한다는 협력업체가 바뀐애나 MB찍은 비율이 더 높을 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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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서 누구를 찍는가와는 또 다른 문제라는

가령 이렇게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현기차 노조가... 결국 사라지면...<br />
현기차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노동환경이나 급여수준이 좋아질지? 더 나빠질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분명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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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기차 노조만이 아니라는 것이죠.<br />
지하철 파업하면 지하철 노조도 공공의 적이요, 운수노조 파업하면 그들도 공공의 적이요,<br />
아마도 택배노동자들 파업하면... 그 또한 공공의

박용갑님 현기차 노조는 여러 분파가 있습니다. <br />
아마도 오랜기간 여러 노조 집행부를 거치다 보니 자연스레 <br />
전,현직 노조 집행부 중심으로 태동한 것이겠지요 <br />
<br />
여러 분파에 의해 현 집행부는 끊임없이 견제를 받으며 노조 활동을 합니다. <br />
(분파별 소식지도 발행합니다.)따라서 강성을 버리기 힘든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br />
기존 노조 집행부가 무너져도 다른 분파의 집행부에 의해

노조에서는 <br />
민주당 문재인 후보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다를것 없는 <br />
자본가 편에 서있는 후보로 보더군요.<br />
아마 민주당 자체를 그렇게 보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정규직 사원의 근무강도 및 협력업체 직원대하는거보면 귀족맞습니다&#160;<br />
조립제품을 렉에서 뺄때 손만다면 잡을수 있어야합니다&#160;높아도안되고 낮아도 안됩니다&#160;<br />
그로인해서 협력업체는 80개 담을수 있어도 40개씩 두번에 나눠서 공급해야해서 이익이 감소하게되죠&#160;<br />
또한, 일의 강도는 세계 최저입니다&#160;<br />
나름 어렵지 않은것이 있겠냐만 조립속도 및 맨파워를 계산하

황인수님 민주당이 자본가편인건 당연하지 않나요?<br />
진보당인지 뭔지 하는 정도로 잘 모르시면 아예 언급 안하시는게 나았을텐데.. <br />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진보신당 구분 안되시죠?<br />
민주당안에도 여러 분파 있지만 외부에선 그냥 싸잡아 민주당 또는 노빠로 보인다는 건 이해하시겠네요. <br />
사족이지만, 예전 노무현 정권때도 노동관계나 교육관계는 새누리와 차별점이 있었나요?<br />
그걸 지적하는게

결론적으로 대기업노조집행부와 경기동부집단과 차이없어요<br />
시민이란 개념이 없거든요 여전히 교조적으로<br />
자본 노동 이 도그마에서 못나온...<br />
이러니 새누리 수구꼴통과 샴쌍둥이소리듣죠<br />

길호정님 잘못 집으셨습니다.'<br />
현기차 노조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매도하는곳 같아<br />
아는대로의 정보를 말씀 드린겁니다.<br />
<br />
지난 대선때 군소 정당후보 관심 없었던거 사실입니다.<br />
노조에서 공식적으로 지지는 하지만 당선되리라고 보지는 않았을겁니다.<br />
그리고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진보신당 구분해서 알아야 하나요?

사실 지난 대선때<br />
미화원 후보를 지지한다는 노조의 프랑카드가 걸린 현수막을 보면서<br />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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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펼치는 정도의 서민을 위한다는 정책으로는 <br />
그놈이 그놈이구나 하는 시각을 가질수도 있구나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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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일을 위한 초석이 되자" (정확한 기억은 아닌지만) 이런 구호가 새겨진<br />
화성 기아 노조 사무실 앞을 지나면서도 제 밥그

많은 분들이 그들은 노조원이기 이전에 회사원이란걸 모르시는 모양이군요.

참 대기업 귀족노조 하는 것 보면 볼썽 사납습니다. 도무지 지지를 보낼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br />
비도덕적이고요. 탐욕스러워 보입니다<br />
바로 옆에서 자기들보다 고생하는 동료를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도와주지 않고 부려 먹습니다<br />
그런데, 사측과 법이 그런 관계를 만들어 버린 것 같습니다<br />

흉기차 노조가 얼마를 받던 귀족노릇을 하든 갑질하든 다 상관 없는데 그넘의 마감 조립 품질 좀 높여줬으면 합니다. 돈은 무지하게 받으면서 일할때는 대충 하는듯 해서 열받습니다.

예전에 기아차 비정규직은 점심도 식당 안이 아닌 계단에서 먹었습니다..<br />
거짓말같겠지만 사실입니다.. 정말 악랄한 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