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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아이스링크 추천합니다. 장갑 필수입니다~~~

백화점요....

대학로에서 연극한편.

극장 갔다가 밥먹고 찜질방 가면 하루가 다가네요 ... ㅎㅎ

IFC몰에서 윈도우쇼핑후 cgv영화감상<br />
글구 만찬 ㅋ

실내 워터파크 가서 스트레스 날려 주세요..<br />

한강변 수영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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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여자애들끼리도 많이 놀러오더군요...

고등학생이나 된 따님들이 아빠랑 놀아주다니... <br />
이거슨 자랑~~

저도 딸애가 정적인줄 알았는데 푸욱~ 쉬는거 생각지도 못하게 동적이더라구요...친구들도 마찬가지<br />
그냥 백화점 영화관은 가만히보니 최소한의 발악이더만요. 시간없고 특별한 아이템도 없고해서 억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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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집근처 바닷가에 데리고 갔더니 게잡고 놀면서 아주 환장을 하더만요.. 고1 하나랑 초5 두딸입니다.<br />
락페스티벌은 큰애가 정신줄 놓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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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은 비추합니다. 왠

고등학생이나 된 따님들이 아빠랑 놀아주다니... 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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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라면.. 이대앞에 네일아트이런거 한번 하게 해주고... 맛집에서 밥먹고 나와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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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한강변 산책이나 하겠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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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에게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억지로 끌고 다닐필요도 없구요.. 그냥 편한대로 ㅋ

아니면 이태원에서 다같이 헤나문신하는것도 괜찮겟네요.. 어차피 2주면 다 지워지니 ㅋ

아이스 스케이트장에서 라면과 오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