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날 꺽지 낚으로 간다고 밀양으로 부터 해서 청도로 해서 다시 밀양으로 한 바퀴 돌았었는데, 운문댐 위로 그 계곡은 물이 말라서, 다들 없는 물을 모아서 모아서 놀고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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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머리 야영장 바로 아래 차는 못들어가게 막아놨지만 좀 걸어들어가면 아주 수영하고 놀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거긴 물도 많더군요.. 깊은 곳은 배꼽까지 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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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도는 물놀이 할 만한 곳이
청량산 입구 부터 계곡 거기도 물이 별로 없습니다...지난 토요일에 그리 지나왓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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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랼산 앞 강물도 물이 줄어서 래프팅도 안될거 같고....병산 서원에서 출발하는 래프팅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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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합니다..하회마을 까지 내려가는데 낙동강 물이 얕아서 물놀이 하면서 내려가기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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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걸어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