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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건후 알터는 항상 작동합니다

옛날 차량들은 알터가 항상 작동하였습니다만 요즘 차량들은 그렇지 않습니다.<br />
특정 조건을 두고 ECU가 발전 제어를 하고 있습니다.<br />
그러므로 발전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배터리 충전량이 충분할때, 오르막을 올라갈때와 같이 엔진 부하량이 늘어날때가 발전을 멈추는 대표적인 조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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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과거 상식으로는 항상 돌아가는 것이 맞고, <br />
최근 경향은 효율성 향상을 위해 멈추게 되는 차량들도 많아 진다는 건가 보네요<br />
요즘 차들 대부분이 단속적으로 작동 하나요, 아니면 일부 최신형 차량만 해당 하나요?

시동이 걸려 있는 한 발전은 계속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다만,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개선된 충반전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경우<br />
가속이나 항속시엔 운행을 위한 최소한의 발전만 하고,<br />
감속시에는 오히려 운행을 위한 발전이 아닌 충전을 위한 발전을 해서<br />
연비를 개선하기도 한답니다.<br />
또한, 전기 부하와 rpm에 따라 알터네이터에 장착된 전압 레귤레이터의 역할에 의거<br />

배터리의 용도는 시동이 주 용도죠. 거기에 배터리 특성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럼 YF소나타, 매그너스, 올란도, 스파크 같은 일반 대중차들에 장착된 알터네이터는 항상 돌아가나 보죠?

가솔린 차량이면 항상 돌아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군요.<br />
스파크 플러그에 불꽃 점화 하려면 전기 필요할테니 항상 돌아가는 걸로 알고 있었네요.<br />
디젤이야 모르겠지만..

배터리 믿고 알터 안쓰다가, 헐겁던 배터리 단자가 빠지기라도 하면 그냥 시동꺼질텐데???

알터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서 내부의 회전자 전자석을 조정해서 발전량을 조정하는 방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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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량이던 알터는 항상 돌아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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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최소한의 발전을 하냐 부하가 많이 걸릴 정도로 발전을 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어짜피 엔진 돌아가면 전기는 남아 도는 경우가 많으니까요.<br />
엔진축 팬벨트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냥 자동으로 돌아가죠.

엔진에 물려있어 항상 돌아는 가는데, 필요에 따라 부하를 조정합니다.

항상 돌아가면서 전기 생산하는 거 맞아요...전기 부하가 증가하면 더 생산하고, 기본적으로 일정전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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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요즘 에어콘 콤프레셔는 클러치 없이 작동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했더군요...

시동 건 상태에서 배터리 단자를 탈락시켜도<br />
시동이 꺼지지 않고 계속 아이들링이 됩니다.<br />

자동차용 배터리는 순간 전력만 쓸수있도록 적합화 되어있습니다. 시동거는 용도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딥사이클용 배터리의 반대개념입니다. 따라서 항상 100% 충전되어서 다음 시동을 대비합니다. 그 충전량은 아주 얕은? 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글 읽어보니 정리가 잘 되네요<br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