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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잡수셧나 어따대고 화를...<br />
정말 몰상식한 보험판매자들 많아요 설계사?? 라는 칭호는<br />
아무나 주는게 아니죠 판매자....<br />

저런경우엔 그냥 해지 하는게 답입니다. -_-;

보험 본사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판매자의 불충분한 설명과 태도를 들어 "품질보증해지"를 하세요.

얼렁뚱땅 속여 먹으려고 했는데 들통나서 그러겠죠......ㅋㅋ<br />
어머니께 잘 말씀드리고 과감하게 해지 하셔야죠....

보험 20년한 사람이 왜 그리 했을까요? <br />
대한민국에는 사기꾼 빼고는 전문가가 없는것 같애요~

아.. 생각하다 보니 계속 열이 받아 그 아주머니가 속한 지점에 지점장하고 통화 했습니다.<br />
그 아주머니 한테 사과전화 저한테 달라구요. 성깔보아하니 전화는 안올것 같은데 어떻게 할건지 지켜봐야 겠네요; 더운데 열까지 받으니 푹푹 찌네요;;

와우... 대단하네요. 보험을 취미로 하시나봐요.. 고객한테 화를....ㄷㄷㄷ

어제 보험 해지 했습니다.<br />
전 만기라고 생각했었는 데<br />
5년 납입하고 지난 달이 만기라 생각하고 이번에 탈려고 했더니 <br />
5년 납입 후 내 나이 75 세부터 매년 연금 받는 거리고 하네요.<br />
화가나서 해지 햇습니다.<br />
5년간 1800 만원 만기 까지 납입 했는 데<br />
어제 1500 만원 탔습니다.<br />
적금을 넣었으면 2000 은 되었을 텐데.<br />

다시는 보험 하고는 인연 맺지 않기로 햇습니다.<br />

ㄴ 연금도 생전에만 지급 하는거 아닙니까?<br />

보험 설사계가 제일 많이 남는 보험이 종신보험과, 소멸성 보험이라고하던데요<br />
그 소멸성 보험이라서 그런가요? 월 보험료의 최소 600%~1200% 가져가지 않나요?<br />
어떻게 보면 한 달에 한 건만하면 최저임금은 되니까 아줌마들이 부담없이 취미정도로 많이 하는 것 아닌가요?

음~~~ 보험회사 지점장하는 사람입니다. 아는 사람은 많이 아실듯요...벙개도 가끔 참석하기 때문에요.....<br />
저희 회사가 중견회사입니다 작년에 보험금으로 고객에게 나간돈이 무려 년간 2520억원입니다.<br />
대부분 암, 사망, 입원, 연금 등입니다. 휴일빼고 하루에 약 10억원씩 보험금이 나간것이지요..<br />
하다 못해 친구들하고 친목계를 하다가 곗돈을 타도 기분이 좋은데<br />
보험금을 받은 고객들은 설계사나

14일 이내에 해지해야합니다.

솔직히...주변에서 "가난 할수록 보험을 들어야 된다!!"라고 하는걸 보면 아직도 우리나라 복지는 안드로메다에 있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문재인의 1만3천원/사람....이것만 실현 되었어도 의료복지 하나는 일취월장 했을텐데....ㅠㅠ

보험자체에 대한 설계도 문제였지만, 이건 설계사의 마인드와도 굉장히 밀접 합니다.<br />
강희석님께서 말씀 주셨다 시피 보험의 순작용이 얼마나 큰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br />
하지만, 설계사의 전문성, 사명감으로 뭉친 영업사원들이 얼마나 될까요?? <br />
이 사건때문인지 몰라도 의구심이 많이 드네요.

철회하세요. 문제 없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남보다 못하죠 ... 쩝 <br />
딱 이 경우네요.

ㅋㅋ

진현호님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주어가 빠져 좀 헷깔립니다.

ㄴ 아주 친한것도 아니고 남도 아닌 ..<br />

보험사 홈페이지에<br />
글올리시면 설설깁니다.<br />
<br />
저도 친누나가 보험해지하니까 화내고<br />
매일전화해서 귀찮게한다고해서<br />
글올리고<br />
소장이라는 사람에게 찾아와서 <br />
사과하라고하니<br />
20분안에 와서 사과하더군요.<br />
<br />
보험설계사...<br />
합법적인 사기꾼들...<br />
특히 간혹 어이없는 설계사들...<br />
내 돈 내면서 당할

당연히 공부 안하고 네트웍 세일즈만했던 보험 아줌마들이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입니다. <br />
요새 젊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죠. 공부도 많이 하고....

의료보험, 자동차 보험 빼고는 다 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br />
이런 생각을 좀 깨주는 보험 또는 모집인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기대값E(X) 을 생각하면 복권이나, 보험은 드는 순간 손실입니다... 암보험빼곤 가능한 들지 마세요....

화를 내는 설계사는 또 첨보내요. 기본이 덜된듯.. 그냥 힘빼지 마시고 고객센터에 청약철회한다고 하면 끝

나이를 먹을수록 필요한건 보험입니다. <br />
나이가 적을수록 빨리 가입해야 하는 것도 보험입니다.<br />
,,,,,,,, 제가 직접 큰 사고가 나고나서 깨달은 겁니다.<br />
여유돈이 있는 사람 적금이 먼저가 아니고 보험이 먼저입니다.<br />
보험은 수령할 일이 없는 것이 제일 좋지만 막상 일이 생기면 보험만큼 큰 힘이 되는 것도 <br />
없습니다.<br />
물론 무턱대고 보험을 가입하면 않되죠 나에게 맞는 설

아 .. 설명이 빠져 헷갈릴수도 있네요.<br />
<br />
김선찬님의 경우처럼 어머니 아는 사람이라는 그 보험 아줌마 이야깁니다.<br />
이렇게 아는 사이는 차라리 전혀 모르는 남보다 못한 경우가 허다해서 ...

제가 정말 잘 몰라서 묻는 겁니다..<br />
고객들이 납입하는 보험금으로 회사가 재투자를 한다고 하는데...<br />
<br />
제 짧은 지식으로는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br />
아플 때 사망하였을 때 참 다양한 상황에서 큰 혜택을 준다고는 하지만<br />
결국 고객대 보험회사의 게임에서 그 큰 덩치를 운영하고..<br />
보험설계사 월급도 주고...<br />
회사입장에서 남는 구조가 아닌지 싶은거죠..<br

보험료 산출은 수학과 확률의 영역입니다.

진현호님 제가 주어가 빠져 오해할수도 있었겠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br />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는데요. 해지신청 완료 하였으며, 보험은 잘 알아보고 확률이 높게 일어날 수 있는 보장에 대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장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고 들으셨으면 합니다.

보험은 필요하고 유용하지만 <br />
꽤 많은 보험은 유용하지도 않고 보험회사만 좋은 상품이라 생각합니다.<br />
중병에 걸리면 집안이 거덜나지 않게 해주는 보험을 원하는데 그런상품은 없구요..<br />
돈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생명보험 필요 없지요..내가 없어도 가족이 큰문제 없을돈을 마련하기전까지가 생명보험이 필요한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