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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에서... 의류 건조기는... 아파트 구조상 열배출구조가 되어 있지 않고.... 세탁기 바로 옆에 놓여 있어야 하는데... 세탁실에도 놓아 둘만한 위치가 없습니다. 요즘 아파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글구 어머니들이 실수를 해서 옷을 몇번 줄여 놓으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 큰맘 먹고 들여 놓은 러닝머신이랑 비슷한 전철을 밟더군요.
단독에 살고 습기가 조금이라도있는 옷이싫어서 신혼초에 린나*가스건조기구매해 5년동안잘쓰고있어요 <br /> 장마철에 큰도움되고 평소에도 비오는날이거나 바싹안말때 돌려주면 뽀송하게 옷입어요<br /> 기계값이들어서 그렇지 가스요금은 얼마안나와요<br /> 아기옷이나 인형 헝겁책도 가끔 건조만해도 고온이라 소독되는 느낌이에요!
영국제 가스로 돌리는 건조기 한국에 두고 왔는데 이참에 내놔볼까요? 가스라 누진에도 자유롭고 앵글로 틀짜서 세탁기 위에 놓고 썼었는데요...구조적으로 고장날일 별로없고 영국제라 내구성도 괜춘합니당
스웨덴 upo사의 니모의류건조기가 2대나 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