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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는 지난 7일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칠서취수장 등 낙동강 경남 구간의 주요 시설을 찾아가 녹조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쪽의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홍 지사는 '녹조의 원인이 4대강 사업으로 보를 설치하는 바람에 강물이 갇혀 있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 오히려 수량이 풍부해짐으로써 자정 능력이 높아져서 과거에 견줘 녹조현상이 완화됐다'고 말했다"고 홍 지사를 수행했던 정장수 경남도 공보특보가 8일 전했다."
지난 번 한전관계자와 전력부족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전력예측은 문과생들이 만들어 놓고, 나중에 책임은 이과생들에게 묻는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
문과생들은 간단한 과학도 이해 못하면서 그 머리로 모든 결정을 내려서 우리나라가 이 모양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홍지사는 자기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걸 모르고 있는 걸까요?
아니라면 MB도 물러난 이 마당에 왜 저런 소리를 하는 걸까요?
- 문과생 폄하가 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판검사라면 누구보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이었는데, 왜 다들 저 모양이 되는건지...
저런 소리를 한다는 게 이해가 않되서 그렇고, 공보특보라는 양반도 윗사람이 말도 않되는 이야기를 한 걸 왜 언론에 전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