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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라도 전력난을 피할 수 있다면 고통분담 차원으로 억지로 이해할 수 있지만 하등의 관련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죠.
전력난 속에서도 대기업은 민간발전으로 그리고 전기료 할인으로 양쪽에서 돈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황금알은 안되어도 쌀독은 채운다고 했던 민간발전참여 대기업 인터뷰가 생각이 납니다.
'최악 전력난'에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 전면금지(종합)
노약자·임산부 폭염대피소 마련…실내도 원칙적 소등 문열고 냉방영업 매일 점검…대형건물 26도 온도제한도 집중단속
산업부는 또 공공기관의 실내조명을 원칙적으로 소등하고 계단, 지하 등 불가피한 곳에서만 사용하도록 했다.
사용하지 않은 사무기기, 냉온수기, 자판기 전원을 차단하는 불요불급한 전원시설을 자율단전하도록 했다.
아울러 승강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500㎾ 이상 비상발전기를 보유한 공공기관은 오후 2∼6시에 비상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하도록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안전행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서 각 지자체 비상연락망을 통해 공공기관에 대한 긴급절전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문열고 냉방영업'과 냉방온도 제한에 관한 합동점검을 강화해 이번 주 수요일까지는 매일 단속을 하며, 금요일인 16일에도 점검을 하는 등 주 4회 강도 높은 단속을 할 계획이다.
에너지다소비건물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냉방온도 제한(26도 이상)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