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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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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수가 장난 아니시네요 ㄷㄷㄷㄷ

필름카메라도 플래그쉽이 10만번 정도 버티는 게 표준이었지요. 일반 카메라가 7만번 정도면 대단히 잘 만들었네요. 5만번 정도가 한계입니다. 셔터박스는 소모품입니다. 아니 카메라 자체가 소모품이지요.

엄청 누른거네요.기계식의 완성 라이카 카메라<br />
선전에도 (필름카메라)<br />
10만번의 작동에서 이상없는 셔터 하면서 선전을 했었지요<br />
이건 맛이 간다는 얘기가 아니라 셔터 스피드나 슬리트에 이상이 없이 정확하다는 광고문구였던거<br />
같네요<br />
지금과는 다르게 그당싱 10만번 눌렀으면 1000만원어치 이상의 재료비를 써야 할때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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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카메라 겉은 멀쩡한데, 맛이 간것들 <

LST작가님 그정도면 잘 쓰신거에요~^^<br />
별로 안쓰는것보단 그렇게 쓰시는게 본전뽑는거랍니다~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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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문제있는건 아니니 언능수리하시구요~<br />
앞으로도 LST작가님의사진 기대합니다~<br />

내구성이 매우 약하네요~<br />
아무리 보급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하이앤드 아니가요?<br />
d700 사용중인데 47만컷에 미러박스 나가서 갈았습니다 셔터박스는 아직도 생생하고... <br />

이후용님 원래 니콘바디가 내구성은 짱입니다~^^<br />

L<br />
그런가요 ㅎㅎ<br />
하긴, 2차대전 때 탱크가 발고지가도 끄떡없었다던... 그 ㅋㅋ

ㄴ 그런건 어쩌다 얻어걸린거구요ㅎㅎ

그동안 디지탈카메라만 20여 기종을 쓰면서 한번도 셔터박스 나가본적이 없어서...<br />
상태작가님의 마음을 가누지는 못하지만 5만도 안되서 나가는건 불량이라고 봅니다<br />
예전에 올림푸스 이원이 쓸때 20만컷도 넘게 쓰다 동생 줬는데 7년도 전인데<br />
아직 셔터박스 나갔단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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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작가님이라 그런지 무지 찍으시네요 ㅠㅠㅠ

셔터나간 카메라는 이리로 보내시고...<br />
요즘 눈독들이고 있는 신상으로 지르세요 ^^<br />

어찌됐던 디카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누리는 거 같습니다.<br />
7만컷, 4만8천컷. 합하면 11만 컷이 넘는데 이 정도 수치면 필카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양이니까요.<br />
고장난 건 아깝지만 그만큼 수많은 순간들을 누렸다고 생각하면 아쉬움이 좀 덜하지않을까 싶네요.<br />
팟팅입니다. ㅎㅎ

니콘 F 시리즈 사용할 때 농담으로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br />
이거 셔터박스 해먹는 인간에게 니콘에서 감사패 줘야한다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