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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는동네인데 땀이 줄줄. 참으로 부럽습니다.
회사 숙소 원룸을 하나 사용하고 있는데 <br /> 요즘 에어컨 없이 잠들기 힘들더군요 <br /> 아침엔 목도 많이 잠기구요 <br /> 잘때 에어컨은 정말 않좋은거 같아요
전기료 아끼느라 한낮엔 선풍기로 겨우 버티다 잠만은 편하게 자야 돼서<br /> 30분 전부터 에어콘 틀었습니다 32도였던 온도계가 현재 29도를 가르키니 땀이 쏙 들어가네요....<br /> 작년까진 더워도 견딜만했는데 올해는 그제 더위까지 먹어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창이많은동네인데 열대야땜시 잠을못이룹니다
시원한 아파트로 이사와서 3년간 에어컨 설치안하고 세워만두고 잘살았는데 올해는 딱 죽겠네요.지금도 한낮기온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br />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이랑 베개가 축축합니다ㅜㅜ
아..부산입니다~
대구 실내온도가 지금 32도네요 할수 없이 생전 첨 늦은 밤에 에어콘가동중입니다<br />
에어컨 틀고 난뒤에 못 견딜까봐 안틀고 버티다가 좀전에 가동했습니다.<br /> 천국인데요. 주구장창 가동할수도 없고..분명 지구에 뭐일이 생긴거겠죠.<br /> 내년 벌써 걱정됩니다. ㅡ.ㅡ
대구 늦은 밤 온도가 이렇게 높은 적이 없지 싶은데<br /> 아무래도 지구에 무슨일이..<br />
중국 내륙쪽 출장시 40도 정도도 습도가 낮으니까 한국보다 덥지않더군요<br /> 문제는 습도 인거 같아요
파주 교하~ 10층이라 그런지 시원합니다^^ 선풍기 바람이 좋네요 ㅎㅎ
몇도차이로 죽네마네 하기들 하지만..여름=죽을만큼 힘들다에는 억만표임돠만..
밤에 우리집 시츄가 쓰러져서 샤워시키고 한바탕 난리 났읍니다 .지금은 에어컨 가동중. ㅋ 잘 자내요. 경산입니다.
자다가 너무 더워서 깼습니다 아 이런 더위는 진짜 처음이네요 에어컨 키고 다시 잡니다 부산입니다
잠자리 들기 전 방을 좀 식히기 위해 에어컨 1시간 틀었다가 끄고<br /> 창문 열고 선풍기 틀고 잠 들었는데,<br /> 새벽에 동이 트면서 다시 더워지면서 잠이 깨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에어컨 켜고 1시간 더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