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활의 패턴을 바꾸기는 쉽지 않죠.
해서 패턴을 바꾸지 않고도 실천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니...
거실에 설치한 유비쿼스 p3624fg 를 당분간 cisco linksys ef3124 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유비쿼스는 15 와트를 링크시스 제품군은 4.5 와트 정도 먹더군요.
언매니지먼트 스위치 허브로 당분간 돌린다는 얘기죠.
저전력 제품군으로 꾸준하게 교체중이기는 한데 한순간 완성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니까요.
오늘 고효율 펌프를 구입해서 내일 모레정도 도착하면 기존 펌프를 고효율 펌프로 교체해야겠네요.
lg pw-804ma 에서 lg pw-952ma 로 교체하면 하루 200 와트 정도 한달이면 6 kw 정도 절약되겠군요.
뭐 이건 제 예상치 이기는 한데 제대로 될지는 뭐 시험해 봐야알겠죠.
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집에서 가장 전기를 꾸준하게 먹어대는 놈은 3 가지가 있는데
메인으로 사용하는 다산 v5224g 그리고 cisco 1242ag ap 그리고 유비쿼스 3224fg 네요.
v5224g 가 38 와트 cisco 1242ag 가 7 와트 그리고 유비쿼스 3624fg 가 15 와트 정도 꾸준히 먹네요.
v5224g 는 최대 피크전력일때는 태양전지로만 돌아가기 때문에 뭐 해당사항이 없고 cisco 1242ag 는 뭐 대안이 전무하고 유비쿼스만 일단 저전력 제품군으로 돌려주는 방법이 있겠네요.
생활의 패턴을 바꾸지 않고도 절전에 참여할 방법은 뭐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기업체와 일반 상업지구에서 전기를 많이 써서 발생하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기업체는 국가가 살아남기 위한 필수 업체이고 상업용의 경우는 시원하지 않으면 손님의 발길이 끊긴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존재한다는 이유 때문에 에어콘을 펑펑 돌려되기 때문에 뭐 돌려라 말라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 실천할수 있는 방안을 한번 끄적여 봅니다.
어찌됐건 원자력 발전소 3 기 그리고 이번에 발전기 하나 또 고장났죠.
P.S 한전에 허가 없이 1.7 KW 태양전지 설치하고 계통연계 인버터 연결하면 과연 한전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요즘은 250 만원 정도면 1.7 KW 태양광 발전의 기본 자재를 확보할수 있거든요.
한전이 태양전지에 대한 시험성적서 요구만 안해서 개인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치할 방법은 많아질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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