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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6421772
국민들보고 절전하라고 부르짖는데 말입니다.
왜 가정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쓰는 휴일에는 전력대기율이 20%가 넘지요?
기사보니 국민들이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월,화,수가 문제랍니다. ㅋ...
결국은 가정에서 절전해서 쥐어짜봤자...대부분의 전기의 수요가 몰리는
대기업에서 절전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맨날 국민들만 쥐어짜지 말고 대기업에 전기세 현실화 시켜서 기업들이
절전하게 만드는 대책을 세워야 할것인데 그런 대책은 하나도 안나오고
매일 국민들보고 희생하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정책당국에서는
현실을 자꾸 가리고 외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