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어제 순천만 갔다가 타죽을뻔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8-10 17:23:40
추천수 1
조회수   1,973

제목

어제 순천만 갔다가 타죽을뻔 했습니다.

글쓴이

강시응 [가입일자 : 2007-02-13]
내용
단양-순천-남해-여수. 현재 여수 입니다



최강의 헬은 어제 순천만 전망대 코스를 15-17시 사이에 댕겨왔는데 전망대가 산에 있는줄 몰랐던게 함정.



그늘도 없고, 너무 뜨거워 온몸이 타는것 같더군요..



오늘도 너무 더워 오전 코스 소화하고 숙소에 잠시 피신중입니다. 이제 뭘해야 할까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상규 2013-08-10 17:29:47
답글

다음 주말에 장흥 - 순천 정원박람회 계획중인데 심각하게 고려 해봐야겠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박태희 2013-08-10 17:32:01
답글

순광식당 낙지비빔밥 드세요. 짱입니다.

박태희 2013-08-10 17:33:09
답글

순천만은 해 피할곳이 없어요. 며칠전에 아이와 이 날씨에 가면 죽음이겠다... 얘기했더랬어요.

강시응 2013-08-10 17:34:36
답글

아이 있으면 절대 오시면 안되겠습니다. 더운게 아니라 살이 타들어갑니다 근데 순광식당은 어디있남요,. 여기 지금 여수 학동입니다

박태희 2013-08-10 17:37:07
답글

순광식당은 순천이구요. 여수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식당은 칠공주식당 장어탕과 시청근처 여정식당이었어요.

황준승 2013-08-10 17:59:56
답글

재작년에 전주에서 진땀 빼고나서 순천만에 가서 익을 뻔 했습니다, ㄷㄷㄷㄷ<br />
생태관람선이 2대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관람객들은 해적선 같이 생긴 목선을 타고 싶어들 했죠<br />
근데 매표소 아줌마 말씀이 이런 더운날에는 그냥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주는 현대식 관람선이 <br />
훨씬 낫다고 해 준 덕분에 편안히 관람 잘 했습니다

김효성 2013-08-10 18:25:24
답글

저도 어제 35개월 아들녀석 데리고 여수 아쿠아리움에 갔다가 냉방을해도 사람이 많으니<br />
열기에 찜통을 경험하고 오늘은 야외나갈 자신이 없어서 극장으로 피서 갔다긴 복귀중입니다<br />
<br />
냉방되는 한건물에서 밥먹고 영화보고 장보고 시원하거 보냈네요

박호균 2013-08-10 19:20:16
답글

순천 가지마세요. 지금 가면 성인도 죽습니다. 어제 누군가 물어보셔서 가지마시라고 말렸는데...<br />
그리고 지금 남도는 서울에서 느낀 적이 없는 찜통입니다. 한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도 여행은 관람을 목적으로 하지 마세요. 죽습니다...

이영춘 2013-08-10 19:42:27
답글

람바다 틀어놓고 와질하고 있음뉘돠 ㅋㅎㅎ

황준승 2013-08-10 20:18:06
답글

순천만은 비오는날 가야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디

백경훈 2013-08-10 20:31:36
답글

번인을 해줘야<br />
ㅡ. ,ㅡ<br />

백경훈 2013-08-10 21:56:14
답글

ㄴ대선아 알텍 땜에 더 더은겨

김대선 2013-08-10 21:57:35
답글

이 불볕더위에 순천만에서 2시간이나 걸어다닌 , 강시응님.. <br />
you win!!! <br />
여기 목포는 한달 전부터 한밤중에도 29도 이하로 내려간날이 며칠 없습니다. 습도는 80% 이상이구요. <br />
그래도 수해로 농작물 망치는거보다는 낫다..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br />

강시응 2013-08-10 22:41:03
답글

오늘 오후는 숙소에서 버로우 하다가 저녁에 오동도 야경봤는데 뮤직 워터쇼 멋있네요

황준승 2013-08-10 22:52:23
답글

오늘밤 우리집 실내기온이 32도네요, ㄷㄷㄷㄷ<br />
퇴근해서 물어보니 오늘 하루종일 에어컨 안켜고 버텼다길래<br />
미련하다고 한마디 해주고는 안방에 에어컨 켰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