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같은 취미생활을 만드세요. 활동적인 것으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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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여행이 젤로 좋긴 합니다.<br />
지인이 여행으로 조울증을 거의 극복 한 것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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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제가 시도 때도 없이 놀러가서 정신 없게 해드릴까요?<br />
자녀들 뒷치닥거릴 놓아도 좀 그렇다 하던데.<br />
1. 병원에 가서 우울증 처방을 받습니다. <br />
2.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을 줄 수 있는지 대화를 통해 하나씩 찾아봅니다. <br />
3. 부인이 하고 있던 일중에서 일진님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장 쉬운 것부터 하나씩 대신해 줍니다. <br />
설겆이, 집청소, 간단한 빨래, 가능하면 간단한 요리까지 하면서 집안일에서 점차 자유롭도록 해 줍니다. <br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일들을 기쁘고 감사
제가 경험자입니다.<br />
저는 호르몬 처방 받고 있어요. 신체적으로 많이 개선 되고요.<br />
심한 우울증이 왔을때 나를 좋아하는 분들과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 고비 넘겼어요. 여행이 좋은 방법입니다. <br />
그리고 중요한것 저는 아주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집안 일보다는 바깥일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br />
늦게 시작한 공부로 일도 하고 있습니다.<br />
결론은 내 자신을 찾게 해 주시는것이 극복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