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정형외과 전문? 병원이 있습니다.(해운대 경찰서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의료사고가 1년전쯤 중3 여자애가 장염으로 입원했다 갑자가 숨지고
바로 얼마전 초4 애가 맹장수술하고 갑자기.병원에서는 미안하다 그런데 법대로하라~
저도 팔이 아파 병원 간적이 있는데 정형외과 손님 엄청 많더군요.
하지만 왜 이리 환자들이 넘쳐나는지? 제가 겪어보니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저 경우 팔이 아파 방문했는데 이것 저것 검사하는데 간호사들의 눈에 보이는 불친절 의사앞에는 환자때마다 인사하면서 환자에게는 완전 군림 눈에 보이는 아주 뻔한 원장의 돈벌이 응대식 친절...환자가 원장에게 조금만 말이 길어지면 중간에 가차없이 간호사가 짜르네요.원장의 얼굴이 굳어지자말자..그러면 원장은 곧 아주 온화한 웃음과 미소를 날립니다. 어디 무료 자원봉사도 아니고 한방에 한명 진료하면 3명이 바로 옆 좁은 의자에 앉아 대기 개인 프라이버시 이런거도 없습니다. 이런 병원 군대외 처음 봅니다,
초음파 한답시고 컴컴한 방에 상의 탈의시키고 간호사는 더운지 에어컨 빵빵하게 튼채
원장님 오실때가지 기다려라 하면서 그 상태로 약물 바른채 앉아서 30분을 넘게 기다리게하고 한참 기다린후 어깨에 초음파 하네요. 원장님 전 팔뚝이 너무 아픕니다 여기도 봐주세요 하니 알아서한다고 무시 그리고 MRI 어쩌고 하더군요. 그냥 대답 안하고 있으니 결론은 아주 희안한 특이한 자기도 첨보는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다른 근처 주위에서는 전혀 이상한 진단이라고 하고...근육쪽 이상이라고 하는데
정말 병원 이상하지 않나요? 또 다른 제가 모르는 사고가 또 있는지? 큰애,작은애 같은 학교애입니다. 그래서 직접 전해들었는데 사고 직후 병원 정말 조용하고 마침 아무일도 없은듯이 조용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