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우리동네(부산) 병원 의료사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8-10 10:11:21
추천수 6
조회수   2,043

제목

우리동네(부산) 병원 의료사고

글쓴이

김상엽 [가입일자 : ]
내용
우리동네에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정형외과 전문? 병원이 있습니다.(해운대 경찰서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의료사고가 1년전쯤 중3 여자애가 장염으로 입원했다 갑자가 숨지고

바로 얼마전 초4 애가 맹장수술하고 갑자기.병원에서는 미안하다 그런데 법대로하라~



저도 팔이 아파 병원 간적이 있는데 정형외과 손님 엄청 많더군요.

하지만 왜 이리 환자들이 넘쳐나는지? 제가 겪어보니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저 경우 팔이 아파 방문했는데 이것 저것 검사하는데 간호사들의 눈에 보이는 불친절 의사앞에는 환자때마다 인사하면서 환자에게는 완전 군림 눈에 보이는 아주 뻔한 원장의 돈벌이 응대식 친절...환자가 원장에게 조금만 말이 길어지면 중간에 가차없이 간호사가 짜르네요.원장의 얼굴이 굳어지자말자..그러면 원장은 곧 아주 온화한 웃음과 미소를 날립니다. 어디 무료 자원봉사도 아니고 한방에 한명 진료하면 3명이 바로 옆 좁은 의자에 앉아 대기 개인 프라이버시 이런거도 없습니다. 이런 병원 군대외 처음 봅니다,



초음파 한답시고 컴컴한 방에 상의 탈의시키고 간호사는 더운지 에어컨 빵빵하게 튼채

원장님 오실때가지 기다려라 하면서 그 상태로 약물 바른채 앉아서 30분을 넘게 기다리게하고 한참 기다린후 어깨에 초음파 하네요. 원장님 전 팔뚝이 너무 아픕니다 여기도 봐주세요 하니 알아서한다고 무시 그리고 MRI 어쩌고 하더군요. 그냥 대답 안하고 있으니 결론은 아주 희안한 특이한 자기도 첨보는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다른 근처 주위에서는 전혀 이상한 진단이라고 하고...근육쪽 이상이라고 하는데



정말 병원 이상하지 않나요? 또 다른 제가 모르는 사고가 또 있는지? 큰애,작은애 같은 학교애입니다. 그래서 직접 전해들었는데 사고 직후 병원 정말 조용하고 마침 아무일도 없은듯이 조용했다고 합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전행 2013-08-10 10:58:22
답글

정형외과에서 장염으로 입원시키고 맹장수술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br />
정형외과는 대부분 뼈와 골격에 관한 수술만 합니다. <br />
뭐 포경수술이나 어디 찢어진데 수술같은건 어떤 외과나 다 하는거고요.<br />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큰병원.. 불친절한 의사들이 훨씬 많아요. <br />
겪어보면 그러려니 할정도로... <br />
환자에게 화내고 눈부릅뜨고 권위적인 의사가 엄청 많습니다. <br />
그리고 환자 한명당

ksy433@hanmail.net 2013-08-10 11:00:50
답글

내과 외과 신경과 등이 있는데 환자 대부분이 정형외과 환자이고 나름 정형외과에서 일가견이 있다고 광고를 해서요. <br />
<br />
2번재 초4 애는 어떻게 그 병원을 찾게 &#46124;는지 모르지만 약간의 소문을 듣고있는터라 맹장수술을 반대하고 옮기려는중 병원에서 요즘 맹장수술도 수술이냐하고 해서 그냥했다고하니 더 안탑깝네요.

황준승 2013-08-10 11:42:51
답글

효성xx병원 말인가요?<br />
거기 나름 새 건물에다 내부도 깔끔하고 그 동네에 큰병원이 거기밖에 없다보니 인기 많나 봅니다<br />
요즘 환자들은 병원건물 허름하면 가지 않죠.<br />
대표적인 곳이 보수동에 있는 메리놀병원 같은데죠. <br />
한국전쟁 직후에 지어진 대학병원급 병원인데, 이제는 너무 낡아서 그 병원을 신뢰하는 노인환자들<br />
위주로 다닙니다<br />
근데 의사나 간호사들 친절하고요. 과욕 없고 실

최성용 2013-08-10 12:33:55
답글

요즘은 존경 받는 직업이 아니니 존경받을 생각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br />
돈벌기 위한 직업 더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br />
<br />
학교선생도 마찬가지가 되었지요.<br />
<br />
우리나라는 존경받는 직업이 없어진 나라입니다.<br />
<br />
정신을 다스리는 종교인까지도 존경의 대상에서 제외된 마당에 <br />
무슨 친절과 아량과 관용을 바랄수 있습니까?<br />
<br />

김성건 2013-08-10 12:58:07
답글

효성xx병원...예전에는 망미동에 있었죠.<br />
친구 어머님께서 그병원에서 허리디스크수술 하시고 불편하셔서 재수술 하시고 더 불편해지셔서 ... <br />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병원과 마찰도 있고해서 그당시 친구가 그병원 욕을 엄청했었습니다.<br />
제가 들은바로는 일단 수술 많이 권하는 병원이더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