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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일어나는 사고 입니다.<br />
물속에서는 요행이란게 없습니다. 실수하면 바로 생명과 직결 됩니다.<br />
그런데 물에만 들어가면 그걸 잊어버리나 봐요.<br />
어머니 뱃속 양수에서 놀던 그 편안함 때문인지...?

다 슬기롭지못한 인간이 자초한 일이지만,<br />
그래도 14 명이나 목숨을 잃었다니 안타깝습니다.<br />
그까짓 다슬기가 뭐라고 사람목숨과 바꾸다니...<br />
차라리 1진을쉰처럼 에어컨 빵빵한 극장에 앉아 아지매들과 영화구경이나 했더라면,<br />
눈도 즐겁고 몸도 시원했을터인데...ㅠㅜ =3=3=3

장묵님....다슬기가 더 깊은 고스로 유인하는갑보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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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님아..복수할테야....^^

색경에 목숨 거는<br />
일찐 파도 있씀돠.....~.~!!

일진넝감이 던진 반품색경 , 이리로 넘어온다 !! 넘어온다 !! 숨넘어 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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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색경 기댈리다 숨넘어 가기직전인 돌뎅이 넝감이 .. ㅡ, ,ㅡ;;

ㄴ차라리 넘어 가삐랏.....~.~!!!! (두 잉간 다)

잉간의 물욕은 어찌 몬하나 봅니다.<br />
이런 걸 소탐대실이라고 하나요?...&^^<br />

다슬기 잡으로 강원도도가고 충청도도 갔다왔습니다 6마리 잡고 ㅋㅋ 절대 비싼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뭐 그물로 야밤에 싹쓸이해서 팔지만 허리 밑으로 깊은데는 무서워서 안갔습니다 다슬기 잡다 사람잡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

다슬기 잡을때 어때에 걸쳐입는 고무옷이 물속에 넘어지면 고무옷속에 물이차서 다시 일어서기 힘들다고합니다.<br />
접시물에 코박고 죽는다는 말이 위상황입니다. 다슬기잡으실때는 그냥 맨몸으로...

몇년전 청도 운문사 다녀오는 길에 강에 들어가 다슬기 잡은 기억이 납니다.<br />
그런데 다슬기 잡는 것 은근히 중독성 있습니다.<br />
정신없이 이리저리 다니면서 다슬기 잡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4시간동안 강물속에 있었다는...<br />
정말 재미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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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까닭에 사람들이 무리를 하는가 봅니다.

조창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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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을쉰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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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빵빵한 극장안에서 아지매랑 다정하게 다슬기 똥 꾸녕 빠는 얘기를 하시믄 알흠답지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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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ㄴ그래도 갱훈흉아 덩꼬보단 다슬기 덩꼬 빠는것이 더 더 좋습뉘다 ㅡ, ,ㅡ

다 슬기 롭지 못해서.....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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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놀면서 친구 어머님이 다슬기 잡으시는 재미에 푹 빠져서 감탄사를 연발하시더군요<br />
그런게 수확의 기쁨 같은 것이겠지요?<br />
다슬기 아니라도 맛난거 많은데 말이죠

고디가 사람이 다가가면 깊은 물속으로 숨는가요 ㅡ.,ㅡ;;;<br />
어릴쩍엔 바위만 들추면 수북햇는데.<br />
유리접시 하나 들고 잡으러 댕겻던기억이 있습니다.<br />
것도 골재파는눔들이 강바닥 파헤치고 난담엔 수영이고 머고 다 끝장나서 안가게 되었지만요.<br />

승수할방 을쉰..내 떵고는 찰집니다. ㅡ,.ㅡ;;<br />

서해 바다 가면 갯다슬기 넘칩니다.<br />
한 3평 면적에 1000마리는 넘게 있는데 말입니다.<br />
어찌되었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사람 목숨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