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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하세요'... 막말 트윗 與 부대변인 결국 자진사퇴
김 부대변인의 계정 트위터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문재인 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출마한다는 뉴스에 “부엉이 바위에서 운지할때까지!” “우위웬춘(오원춘) 변호는 왜 안하냐!”는 글을 남겼다. 그가 사용한 ‘운지’라는 단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뜻으로 인터넷 사이트 일베 등 일부 극우 진영에서 사용한다. 그는 또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윗에 “원숭이가 화나면? 우끼기끼끼 앞으로 병나면 저부르세요”라는 막말성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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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면 딱 좋다며
새갈당에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했을텐데..
안타깝게도(?).. 박그네도 까버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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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조롱조의 글을 올렸다. 강정마을과 관련한 트윗을 남긴 여성 네티즌에게 “한명숙하고 박근혜, 이정희 못봤냐”며 “여자가 날뛰면 나라가 망한다. 쓰레기 같은 X, 발끈했나”고 막말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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