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8년 살다가 단독주택 이사와 4년이 지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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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은 주택의 위치나 구조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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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아파트가 한군데 모아놓으니 당첨 확률이낮을 것이라는 기대가 아닌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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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도 단점도 두루두루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7년차 입니다.저같은 경우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보안은 기계경비 이용하세요.저같은경우는 기계경비 이용하는데 비용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월 8만원정도 한여름에도 창문 다열어놓고 자도 별걱정없어요.주차는 차고 별도로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제일좋은점은 저는 자전거 타는데 대문열고 바로 끌고 나갈수 있다는것.등등 괜찮습니다.
1. 밤 낮 구분없이 볼륨만땅 음악감상과 극장수 준의 다채널 디비디 영화관람.<br />
2. 코앞 주차<br />
3. 계절에따른 풍성한 채소수확 및 나무기르기<br />
4. 집 마당에서 닭 키워봤음.<br />
5. 개를 자유분방하게 풀어서 키움..미니핀 변종<br />
6. 빨래가 볕과 바람에 잘 마름<br />
7. 가스렌지를 옥외설치하여 실내가 시원함...주방 가스렌지는 환경에 따라 사용...전천후 사용 가
제가 도심속 단독주택입니다 ㅋㅋ 바로옆은 다세대 주택과 원룸이고요... <br />
장점은 집안에 주차가 되고 마당에서 물놀이도 할수 있고 층간소음없고 애들이 뛰어다녀도 걱정없고<br />
오디오 뷸름을 아파트대비 많이 올려도 된다는점 정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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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br />
마당이 있어도 계속살다보니 아파트공유공간인지 내땅인지 별느낌 없이 그냥 다닌다는점과<br />
향나무 이발을 좀 해줘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