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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그냥 대문안에 던져넣으라고 해도 되요<br />

제 형제가 도심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층간 소음없고 관리비 없다는 것 빼고는 눈씻고 봐고 징점을 찾을 수 없어요.<br />
특히 주차때문에 매우 힘들어 하고 동네 어느 집이든 도둑 들었다하면 며칠간 공포분위기 조성됩니다.

옥상을 쓸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차는 대문안으로 넣어서 주차문제는 없는데<br />
비오는날 불편하기는 하죠. 내려서 우산쓰고 대문열고 다시 닫고 이런과정<br />
반면 주차칸 문제는 전혀없는건 장점

새벽 2~3시에 음악 엄청 크게 틀어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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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숫불구이 해먹어도 되구요 ㅎ

층간 소음만 없어도 살만 합니다.<br />
하늘과 땅 차이죠<br />

보안문제가 역시나 심각하군요<br />
변두리 전원주택이 답인지 쩝

그리고 환기.통풍문제도 훨씬 좋아요.아파트에 비해

헌데 보안문제라는게 아파트도 도둑 듭니다.<br />
저는 태어나서 30될때까지 다닥 다닥 붙은 도심 단독 주택들 사이에서<br />
살았지만 도둑 든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택배착불인데 집을 비웠을 때 참 난감하겠습니다 <br />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아파트 공화국이 되지 않았다면 택배비 2500원은 절대 불가능했을 겁니다

택배 많이 받는편인데 요근래 1,2년간은? 착불은 없었고<br />
전에는 착불인경우..적립했다고 주고 그랬어요..거스름돈 필요없다고 했던 기억도 나고요

기사님들하고 친해지시면 그냥 담 넘어서 마당에 넣어주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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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는 계좌로 송금하구요 ㅎ

아파트 18년 살다가 단독주택 이사와 4년이 지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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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은 주택의 위치나 구조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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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아파트가 한군데 모아놓으니 당첨 확률이낮을 것이라는 기대가 아닌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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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도 단점도 두루두루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비록 관리비를 내긴 하지만 아파트에서 경비아저씨와 관리실에서 하느 모든일을 알아서 해야 합니다.

단독주택7년차 입니다.저같은 경우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보안은 기계경비 이용하세요.저같은경우는 기계경비 이용하는데 비용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월 8만원정도 한여름에도 창문 다열어놓고 자도 별걱정없어요.주차는 차고 별도로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제일좋은점은 저는 자전거 타는데 대문열고 바로 끌고 나갈수 있다는것.등등 괜찮습니다.

집같은 집에 산다는게 가장 큰 차이일겁니다. 집이, 나만의 공간이 있어 낮의 일상으로부터 안식을 찾을 수 있다는게....

층간소음 없는것만 해도 엄청난 장점입니다.<br />
그리고 강아지 등도 마당에 맘대로 풀어놓고 키울 수 있다는 것도.

단독주택은 공급전압이 230V라는것도 장점이죠<br />

단독주택의 단점이라면. 쓰레기수거문제, 방범, 단열, 학교등교 등 같은데 단열이 좀 개선되고, 방범과 쓰레기문제가 정책적으로 해결사항인데 온관심이 아파트에 있으니 특별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듯........

1. 밤 낮 구분없이 볼륨만땅 음악감상과 극장수 준의 다채널 디비디 영화관람.<br />
2. 코앞 주차<br />
3. 계절에따른 풍성한 채소수확 및 나무기르기<br />
4. 집 마당에서 닭 키워봤음.<br />
5. 개를 자유분방하게 풀어서 키움..미니핀 변종<br />
6. 빨래가 볕과 바람에 잘 마름<br />
7. 가스렌지를 옥외설치하여 실내가 시원함...주방 가스렌지는 환경에 따라 사용...전천후 사용 가

어제 저녁부터 오늘새벽 3시까지 영화 4편을<br />
120인치 화면에 다채널 볼륨만땅으로 영화보고<br />
보고 지금은 잠이 깬 상태로 누워서 글올리고 있어요. 스트레스 확 날렸습니다.<br />
아파트에서는 도저히 불가한 일이죠.

다닥다닥 붙은 단독주택은 밤에 볼륨만땅이 불가합니다.<br />
이웃에서 신고들어와유.<br />
뭐 대지 100평이상 단독은 볼륨만땅 가능함돠.

제가 도심속 단독주택입니다 ㅋㅋ 바로옆은 다세대 주택과 원룸이고요... <br />
장점은 집안에 주차가 되고 마당에서 물놀이도 할수 있고 층간소음없고 애들이 뛰어다녀도 걱정없고<br />
오디오 뷸름을 아파트대비 많이 올려도 된다는점 정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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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br />
마당이 있어도 계속살다보니 아파트공유공간인지 내땅인지 별느낌 없이 그냥 다닌다는점과<br />
향나무 이발을 좀 해줘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아참... 단점중에 방범을 꼽지 않은 이유는... 저희집이 따로 세콤같은걸 쓰는건아니지만.. 골목에 cctv 있고 응급상황일때 버튼누르면 경찰이 자동으로 출동하는것도 군데 군데 있어서요.. 도둑들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