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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에서 달궁 중간쯤의 덕동계곡 말씀하시나요.?

핸드폰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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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바로 밑에 덕동이 있습니다.<br />
모두 국립공원 산하에 있고.. 개수대 있고 화장실 있지만...샤워 시설이 없습니다. 화징실은 뱅기화징실 같은 뚜러뻥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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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은 계곡으로 물놀이 갈때 차도를 건너야하지만 덕동은 바로 옆입니다~~<br />
계곡물은 울니라 최고를 자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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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되는곳이 있는데 자리 차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헌데 거기가 아니랍니다 ㅠ,.ㅠ<br />
제천에 있는 덕동이라네요 크흑

제가 엇그제 지리산 덕동캠핑장에서 2박을 하고 지금도 구례 근처에 숙박 중이라 혹시 정보를 드릴까 했더니 제천 덕동이시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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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덕동은 처음 와봤는데 수도권에서 멀긴 하지만 계곡이 참 좋네요. 축령산 휴양림에 자주 가서 물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리산하고는 규모가 비교가 안되네요. 2박 3일동안 더위를 모르고 지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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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비말만 믿고 가다가 그 구불구불한 성삼재 넘어가는 길로

제천 덕동계곡 아직 야생의 냄새가 조금은 남아있쥬.<br />
제천덕동계곡으로 검색하시면 안내 사이트도 있습니다.

전에 야간에 달궁가다가 그 고개를 넘어가다가 집사람이 호랑이 나오겠다며<br />
질겁했던 기억이 새롭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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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고개를 그 야밤에 자전거타고 내려오는 사람이 있더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