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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그토록 무서운 것이군요, ㄷㄷㄷㄷ<br />
이지스함보다 훨씬 가치 있고 효율적이고 뛰어난 무기인가요?

흥미 있는 내용이네요

이지스 함은 장기판의 말이고 경보통제기는 장기를 두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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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함 자체에도 뛰어난 레이더가 있지만 통제기와 협업을 하면 움직이는 미사일 포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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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카드판에서 상대의 모든 패, 바닥에 깔린 패, 상대의 남은 돈까지 처음부터 보고 치는 경우입니다. 어쩌다가 한 두 판은 이길 수 있어도 오래 못가죠.

제가 알기로는 1,000개 목표물 동시추적인데, 이상하게 저 자료는 3,000개로 나와 있더군요.

어떤잉간들은 부칸한테 부산까지갈수있는 글라이더부대가 있다는 말에..그냥..<br />
제가 졌소..이랬던적이 있슴돠..

글라이더부대가 솔깃하지만 중무장 병력을 태운 글라이더가 착륙할 공간이 대도시에는 없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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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골프장인데... 마음대로 골라서 착륙할 수 있다면 알카에다부터 시도했겠죠. <br />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가진 나라끼리 전쟁이 일어난적은 시기상 없겠군요. 서로 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상황에서의 전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결국은 장수의 머리 싸움으로 가는 것인지 아니면 누가 더 무기가 많은지에 결판이 나는것인지.....<br />
어쨌건 지정학적 위치덕에 얼떨결에 군사 강국이 되었네요. 물론 이것을 수입한 이도 지난 민주정부 10년간이었겠죠? 이명박은 급유기 취소 시키고요.

같은 조기경보통제기 시스템을 갖춘 국가끼리의 전쟁은 아마도 스텔스 전폭기와 이지스 함을 누가 더 많이 가지고 있느냐 그리고 협업 훈련이 누가 더 잘 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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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무현 대통령은 밀덕이셨기 때문에 부국강병을 꿈꾸셨습니다. 대단한 대통령이셨습니다.

요근래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미국의 전자기기가 들어간 군사적인 물품들에는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미국만의 백도어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중국산 컴퓨터에 그런 기능이 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똑같은 짓을 미국이 아마도 먼저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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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보유 국가 끼리의 전쟁 이야기가 나와서 잡설이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br />
이해가 쏙...^^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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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에 배치된 미국의 F-22 를 일본 공군 소유로 잘못 알고 있었다는...

공중조기경보 통제기의 운영에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상대방의 조기경보 통제기를 어떻게 격추하냐의 전술과 무기를 확보하냐에 따라서 승패의 향방이 가름날 일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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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경보 통제기가 좋으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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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좋습니다.조기 경보 통제기는 탐지 범위만 좁힌다면 스텔스기를 150~200 km 정도에서는 탐지가 가능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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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마나 탐지 범위를

오세영님의 원래 질문이나 의견은 남한이나 일본이 현재 보유한 무기 중에서 북한과 남한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무기는 과연 어떤 것일까 하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보유하기를 희망하는 무기가 아닌...

우리의 관제 레이다만 해도 일본 까지 탐지 가능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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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저공 침투 기체의 탐지에 한계가 있을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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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표적의 관제에는 공중조기경보 통제기가 우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만이 전략 무기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얘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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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는 공중조기경보 통제기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는 얘기이지 이것이 먼치킨급 무기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생각의 범위를 현재 일본이 보유 중인 무기에 한하는 지 아니면 장래 보유하기를 희망하는 무기까지 확장하는지에 따라서 서로 의견이 엇갈리겠죠. 진영철님 생각에 조기경보기가 아니라면 당연 현재 일본이 보유 중인 무기 중에서 다른 대안을 고르셔야 오세영님과의 의견 교환에 문제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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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는 오세영님의 질문에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일본의 무기로서 F-22 랩터를 골랐어요. 일본이 미국으로부처 수입해서 운용하고 있

이승태님 의견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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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현재 개발중인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무서운 놈이라고 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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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적대국에서 날린 대함 미사일 요격능력을 부여 했으니까요.공대공 미사일이 유사시에는 자국의 함대 방공을 도와줄수 있다는 얘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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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일본이나 우리나 무기체계는 거의 대등한 수준입니다만 숫자에서 많은 차이가 있죠.<br />
<b

진영철님의 윗글에서 일본의 공대공 미사일이 개발중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개발완료해서 운용중이라는 것인지 헷갈려요. 그리고 위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전투기가 사전에 조기경보기의 탐지를 받아서 상대 전투기의 요격을 먼저 받는다면 별 의미가 없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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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것은 조기경보기와 미사일 탑재 전투기의 기술적인 성능을 가지고 판단해야할 문제죠. <br />
또한 핵탄두 탑재 가능한 크루즈 미사일이나 ICBM급이 아닌 단순한

실저 배치 됐는지 아니면 개발 완료 했는지 개발 중인지는 아직 알려진봐가 없습니다.군사무기라의 정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알려지는 것이 아니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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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지상 레이다 사이트만으로도 일정 고도를 이상을 비행하는 비행체는 다 탐지 가능하고 조기 경보 통제기는 우리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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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존재하는 무서운 무기가 무엇이냐를 질문한것 아닙니까? 일본도 존재하고 우리도 존재하는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는 창<br />
모든 창을 막을 수 있는 방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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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는 양립할 수 없는 순전히 말장난에 불과하죠. <br />
창이 뚫던가 방패가 막아내던가 둘 중의 하나입니다.<br />
그리고 그런 비교는 창과 방패의 기술적인 제원을 가지고 하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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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에 오세영님께서 올리신 글처럼 진영철님도 보다 세부적인 기술적인 제원을 가지고 글을 올리신다면 좋은 토론이 될지

아, 그리고 위에서 미사일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없다는 말씀은 조금 실망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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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정보 없이 막연한 생각으로 글을 올렸다면 말이죠.

일본의 중거리 미사일은 시험발사에 성공했고 또한 실제로 대함 미사일 요격에도 성공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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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무기에 기술적인 제원이란 무의미 합니다.일반인이 파악할수 있다면 상대국도 파악 가능하다는 얘기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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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정보를 원하신다면 직접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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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영철님 글은 오세영님 글에 대한 딴지성 글로만 보여진다는...ㅠ.ㅠ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할수 있을 정도의 정보력이 있고 그정도 스파이를 일본에 심어 놓을수 있다면 제가 밀래가 아니라 정보 장사꾼을 하고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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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군사관련 분야에서 한가지 세세한 분야만 가지고 얘기하는 것에 대한 딴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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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모든것을 다알고 있다는 식의 태도에 대한 딴지인것은 확실한 사실이니까요.<br />

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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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세영님 블로그에 가서 글을 읽고 와싸다에 올리신 글을 읽기도 하지만 한번도 오세영님 글에서 '마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식의 태도' 를 느껴본 적이 없어서리...

전략 무기인 공중조기경보기와 <br />
전술무기인 공대공 미슬을<br />
비교한다는건 좀 그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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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무기라면 전략 무기급을 논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략 무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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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종조기경보기 통제기를 전술 무기로 보는데요.

그럼 우리나 일본이 보유한 무기중에<br />
어느 정도 급의 무기를 전략 무기로 보시는지요?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를 스타에 비교하면<br />
맵핵을 켜고 게임에 임한다고 보면 되는데<br />
스타에서 원하는 기능 한가지를 택하라면<br />
맵핵 이상 가질게 있는지 궁금하군요.

바다를 끼고 있는 한-일전쟁 상황에서 맵핵(!)이 가능한 기기는 이지스함과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가지 인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훨씬 다기능하고 탐지거리가 길고, 작전지속 능력이 장기적으로 가능하며, 유연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 할 수 있는 이지스함을 선택 해야 됩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크기의 국가에서 현재 도입한 E-737기종의 공중조기 경보통제기가 이지스함과 동일한 역할(방공임무 만 )을 수행 하려면 최소 6대

군사력 확충에도 우선순위가 존재 하고, 그것에 의해 무기도입 또는 개발 하고 있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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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함을 보유한 이후에는 당연히 공군전력을 통합 운용하는데 결정적인 정보제공 및 통제가 가능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하는 것이고, 더불어 공중급유기(이건 이전에 해도 효과적이기는 합니다. ^^; )도 더해지면 더욱 좋아집니다. 즉, 국방전력의 짜임새가 탄탄해지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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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방력이 주변국

육군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우리나라에서 어떠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육군적인(지상군적인) 시각이<br />
많이 반영이 됩니다.<br />
황인수님이 말한 스타크레프트 게임에서 맵핵켜는 것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우리와 적의 위치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면 더이상 어떤 시스템이 필요하느냐?"라는 것이<br />
그 대표적인 주장입니다.<br />
우리가 너무나 오랜기간을 방어적 개념에 입각해서 작전계획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