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의 약자가 불금이죠?
요즘 금요일 저녁만 되면
사람들이 들떠는 분위기입니다.
주5일근무제가 시행되고 난 뒤 생겨난 풍속도인가 봅니다.
금요일 밤에 진탕 마셔도 토요일은 쉬니까요.
그래서인지 밤 열시 퇴근시간쯤 되면,
벌써 취해서 ,한 잔 더하자고 동료를 부추기는 사람,
비틀거리며 겨우 택시를 잡으려 서 있는 사람,
지금부터 시작이야 하며 친구를 반갑게 만나는 사람...
각양 각색의 모습들입니다.
불금....새로운 풍속도가 틀림없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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