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8월 8일 저녁 7시 7분 첫 아이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멸균 장갑끼고 처음으로 애기 만지는데 고 녀석이 고 작은 손으로 제 손을 힘껏 말아쥐더군요 순간 눈물이 왈칵하더군요 순산해준 처에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아들 이름을 지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집안 학렬같은건 고려하지 않고 좋은 이름 짓고 싶습니다 검색해 보니 경복궁에 김봉수 작명소가 유명한듯 한데 그분 돌아가시고 좀 별로라는 평도있네요 2개밖에 안찍어준다고도 하구요 하여 다른 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고가 아니면서 또 너무 무속인스럽지 않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서울에서요^^ 그럼 꼭좀 부탁드리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아들을 두셨네요.<br />
크고 넓은 밥상인 편재격에 정관을 용신하구요,<br />
편재는 금, 용신은 수, 그러니 이+금+수 또는 이+수+금, 으로 이름 지으세요.<br />
위 금+수, 는 한자가 가진 그 자체의 오행인 한자 자원 오행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