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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많이 내던 구간의 사용자는 조금 덜내고 적자보면서 공급하던 저사용자층은 더내는 방식으로 개편하겠다는 거죠.
방향은 맞다고 봅니다.
이건 "부자 깍아주고 못사는 사람 더내게 하는것 아니냐" 하는 물음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징벌적인 요금을 내는 구간 사용자는 덜내고 지나치게 적자 보고 공급하던 구간은 약간 현실화 하는 거니까요.
서민에 비해서 기업은 시간대 별로 차등요금을 부과하겠다고 하고 있죠.피크 타임에는 누진제를 밤에는 좀 깍아주는 방식으로 부하를 골고루 분산시키겠다는 의도라고 봐야죠.
뭐 10 월 부터는 저도 2000 천원 정도 더 분부하게 될것 같습니다.
p.s 고효율 펌프로의 교체를 서두를 필요가 생겼군요.